미치겠습니다 와 진짜 ㅋㅋㅋㅋ
제가 원래 11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데
8월 4일부터 5일까지 그냥 삘받아서 강남역 할리스커피 24시간 하는 곳에서 27시간 22분 채우고
공부량의 한계란 없군! 이 ㅈㄹ하고
3일 앓았는데
그 후유증이 생겨버렸습니다 하 ㅅㅂ
평소와 같이 11시에 자면 1시 30분에 귀신 같이 깹니다
시계를 보고 아 ㅆ.ㅃ......
다시 자려고 하면 잠이 하나도 안오고
잠 안올때 과탐 인강 귀로 들으면 금방 잠 와서 이것도 해봤지만 요즘은 안통하고 오히려 개념정리만 제대로 했습니다..ㅅㅂ..
그래서 이어폰 빼고 나서 조용히 자려는데
"그리운 옛 사랑도 구역질 나는 세상도 아주 가끔씩 절룩 거리네~" 머릿 속에 계속 맴돌다가ㅅㅂ
결국 5시에 잠이 들었고 11시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빠개질것같아서 잠깐 누웠는데 1시에 일어났습니다
이거 2일 째 이러고 있어여...
하루 공부량 10시간 겨우 채우게 되네여
이거 어떡하죠
잠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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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ㅅㅂ진짜 8
책 걍 다 찢어서 보내지 그러냐 당장 급해서 교환할 시간도 없고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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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교재 많이 사면 배송비 안 받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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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기는 틀린 듯 설마 오늘 새벽에 문 두드리고 하진 않겠죠?
과유불급
매일 똑같은시간에자고 똑같은시간에 일어나는게 중요한듯
그게 컨디션의 기본이고 거기서 피곤할때 좀 일찍자면서 컨디션조절
단 정해진 시간넘어서는 되도록 공부안하는게 좋음
너무 당연한소린가?
순공보존의법칙ㅜㅜ
암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