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올해 컷 몇예상하시나요?
작년이랑 비슷할련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 할 일 3
1. 7시 반 기상 2. 선대, 전자기 공부 3. 모고 2회 14번까지 만들어 놓기...
-
건동홍에서 성대 수리논술 최저 제2외국어가 나을까요 사문이 나을까요
-
잘 있어 1
-
갇혀있을때는 진짜 좆같았는데 정기휴가때 기차에 오른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
일주간 몸 상태가 안좋고 늦게 자서 공부량 확보를 너무 못했음 국, 영, 탐은...
-
대화하는게 뒤지게 재미없다는데 남고식 드립쳐도 되나요?
-
계속 생각해보니까 좀... 그래도 칼럼은 좋았는데... 아무튼 상황적 아이러니로...
-
ㅈㄱㄴ 투표 ㄱㄱ
-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소장용 겸으로 사서 풀어본것들 몇개 있는데 옛날 책중에서도 보석이 많은듯
-
나도기만하고싶다 8
억지기만 말고 찐 기만을..
-
제 닉변 횟수 4
를 맞춰보십시오
-
너무잘하네
-
ㅈㅅㅎㄴㄷ......
-
다음닉은 5
계획에 없음..아이디어도 없고 학점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미기분 맘에들기도 하구
-
그와중에 아스날 멸망 ㅋㅋ 아니 방금 글쓰다 리버풀 또 들어갔네
-
아님 제게 저축하세요
-
노베라 가정했을때 연계 체감이 높은 장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동대 카리나에 이제는 서울대물리훈남까지?
-
군대때문에 궁금한거 있어서 다른 커뮤 염탐갔다가 깜작 놀라고 돌아옴
-
폐업합니다 11
솔직히 이렇게 많이달릴줄몰랐음 다음번에 다시오겠습니다 미안합니다
-
이쪽으로 먹고 살려면 굶어 뒤질 듯
-
Heteroromantic Heterosexual Cisgender 가 되겠죠
-
잠이 안 오는 기묘한 상태
-
뭔가 해명에서 느껴지는 가면..
-
퀴어 얘기 나오면 쓰는 밈 있잖아요 이거랑 '내 성별은 공격헬기임' 이거요 내가...
-
https://www.instagram.com/gap_between.idealandr...
-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수학만 잡으면 ㄹㅇ 뭐든 될 것 같은데
-
2025학년도 mikane 미니 모의평가 1회 [영어] 4
주요 문항만 있는 미니 모의고사 1회분입니다! (19문항) 대부분의 문항은 제가...
-
현장에서 긴장감이슈로 (1+d)r=1, d가 양수이므로 r은 0<r<1이다. 위에...
-
우리 학년은 서로 다 잘 알아서 딱히... 연애는 하고 싶은데 말이야
-
뭐지 하는김에 나도 해줘
-
차은우가 되고 싶다
-
잘자 4
좋은 꿈꿔
-
논란 떡밥들은 별로 흥미 없음
-
일반고 2점대인데 CC 받을까요
-
25년 11월이 오냐
-
그렇다구요.
-
책꽂이에 쌓아두기엔 뭐한데
-
충격 실화 2
100만덕이 되기 이전 예전에 아는 오르비언을 통해 10만덕정도 돈주고 샀읍니다
-
여기서 죽으면 하메네이도 비상임 후계자 언제찾아 지도늙어뒤질양반인데
-
코코낸내
-
이미지 써주세요 18
-
이건 너무 일이 커졌어요 아까 말한 증거자료 삭제한 건도 그렇고 ---측도 떳떳하지...
-
이미지 교환해드립니다 15
어?
-
노뱃으로는 못하는 정도의 수위의 똥글을...
-
뭐가 더 있던데
-
100만덕 넘게 했어요 잘했죠..?
ㅋㅋㅋㅋ 197로 안전하게 붙은 본인
173까지 봄 1차
공남이 몇정도 예상하시나요?
작년보다 오르죠 시험난이도가 달라서
공76기 노리시나용
붙으면 생각해볼라고요 ㅋㅋㅋㅎ
와 본인 현역시절(72기) 공여문 컷이 265정도여서 택도 없이 떨어졌고 재수때 (73기) 230점이었는데 많이 떨어졌구나. 재수때 국어가 존나 어렵게 나와서 228점 맞고 올해도 조졌구나 생각했다가 최초합하는 사람 점수대가 240 정도 되길래 희망을 가졌었는데 ㄹㅇ 내 직전에서 추합 끊겼었음 ㅅㅂ… 여자가 적게 뽑아서 10점 정도 높을 수도 있긴 한데 남자도 비슷했던 걸로 기억함.
그때에 비하면 진짜 지금 사관학교 가기가 쉬워지긴 했죠… 앞에 되게 힘들게 가셨던 분들은 좀 억울하실수도 있을듯..
ㅠㅠㅠ재수 때 진짜 공군사관학교만 보고 미친놈처럼 공부하고 살도 20kg 넘게 운동하면서 뺐었는데 떨어져서 많이 속상했었죠… 공사 떨어지고나서 슬럼프 세게 와서 6평때 21111이었던 점수가 9평 때 32232로 떨어지고 수능때까지 극복 못해서 수능 조졌었어요…ㅋㅋㅋ 슬럼프 못 이겨낸 것도 그것조차도 제 업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하이고… 전 아직 고3인데도 우리나라 입시를 겪어보면 열정이 타오르다가도 진짜 허무하게 식어버리고 무력감들게 만드는게 입시더라구요.. 한해 한해 입시의 흐름이 천차만별로 뒤바뀌고 근데도 성공을 위해서 죽어라 쫓아가는데 어느순간 멈춰서서 둘러보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그럼에도 N수 형님들이나 실수 현역이나 다음날되면 어쩔수없이 책상에 앉아서 패드놓고 인강, N제 벅벅 풀고있어는게 항상 이게 맞나 싶지만 다른 방법이 딱히 없는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ㅎ
그럼에도 할 건 해야죠. 무너지면 나만 손해라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저도 공남문쳤는데 작년 컷 170대로 알고 있는데 메가 평균 지금 195~6인걸로 봐선 200 근처에서 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