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 국어 고민
요즘 이감이 쉬운 편이었지만 나름 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최근 3회차 정도 1~3개 정도 틀렸었는데요. 이번 더프에서 화작 78점 나왔어요. 왜 틀린지도 다 알겠고 지문 제대로 안읽고 급한마음에 넘겨읽은 것들 틀린지도 오답하면서 알겠는데, 이렇게 점수편차가 크면 앞으로 시험도 이렇게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너무 불안해요.
혹시 국어 특정 점수(자기가 정해놓은 하한선) 밑으로 안내려가는 분들은 해주실 수 있는 조언이랄게 있을까요? 안정적인 100점 받고싶어요ㅠ 재순데, 작년에도 3 9모 2 1 맞고 사설도 한 두개 틀리다가 10월 이후로 멘탈 터져서 수능 망했어요..... 또 작년처럼 될까봐ㅠㅠ 오늘 오답하는데도 다리 닿달 떨렸어요ㅠ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변에 과외로 최고로 많이번 액수가 얼마인가요??? 0
뜬금없이 궁금하네요 얼마였나요???
-
스펙 평가좀 3
아직도 한끼도 안먹음뇨
-
이정도면외부세력개입있는거아닌가요? 오르비의뱃분들은다친절하신분들밖에없어서...
-
13분의7 수학이 최저도 맞춰주고 논술도 도와주네
-
얼탱
-
1-1 8 1-2 50, 8990 1-3 27/4 2-1 2 2-2 3p/2 2-3 ?
-
ㄷㄷ 3
-
비슷한 분위기를 느낀 적이 있다. 그것이 전통놀이다.
-
일단 갳우ㅋㅋ 0
-
감원해야됨 ㄹㅇ
-
두개 다 표점 등급컷 망한 과목 같아서 다른과목으로 바꿔야될거 같은데 물2화2로...
-
과가 앞에있긴한데 과부가 개꼴리긴함 ㅇㅇ
-
천박한 드립이 재밌어요
-
이거 왜 안 올라감
-
지금 좋아요수 상당하네 11
십덕야짤달리고 싶은데 공공장소라 무리무리
-
34442어디 가능할까요ㅠ지방 교대,아주대 가능할까요?
-
의뱃들은 쏙 들어가 있다가 하루이틀 뒤에 잠잠해지면 또 나와서 비슷한 얘기하는 거...
-
의한대전 입갤
-
미천한 성적이지만 경북대나 부산대 정말 아무과라도 어떻게 안될까요..ㅠ
-
의대 3058명->4567명->(5000명?) 치대 750명 한의대 752명 약대...
-
지금 끝남 7
8 100, 8990 1261/48 2 3p/2 1/3 맞음? 난이도 할만했음
-
공대 특) 9
매일 씻으면 상위 30퍼임.... 공대 수업듣다가 경영대 수업들어봤었는데 '공기의 질'이 다름ㄹㅇ
-
중위권입니다.
-
나같은소시민은 무서워서조용히살께요
-
이거 연락 몇일만에 오나요? 주말껴서 안볼꺼같은데
-
의대 분들께서 장점을 알려주세요!!
-
그러니깐 물리1 고르지
-
백분위 국영수탐 98 98 1 97 백분위 보는 지사의 가능한가요?
-
수련생각이 없으면(근데 이럼 좋은곳 개원이나 취직은 힘듬) 괜찮아요
-
라고 하면 안되겠죠?
-
실례지만 1년 더 하실분들 선택과목 바꾸실건가요? 20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 중에 하나라도 바꾸실 분 계신가요?? 제가 바꿀까 말까...
-
진짜 망했으면 1년 놀때 저러고 있겠늠?
-
한의학 논문 갖고와 주세요
-
오르비 의대 카르텔 <<< ㅈㄴ 수상하면 7ㅐ추 ㅋㅋ 2
의대 -> 치대 반수는 난 들어본 적 없다 일단~ 라고 하면 천룡인분들한테 오체분시 당하나요?
-
안타깝네 0
대한민국 엘리트 goat들이면서 쩝
-
그래서 거울 볼 때마다 항상 화남
-
오른팔 때문에 행운이 차단돼서 불운만 찾아오고 수억번을 죽은 카미죠 토우마보다는 행복할듯
-
쎈발점+워크북 수1, 수2, 기하 3개월 잡았는데 넘 느린가요?
-
ㄹㅇㅋㅋ
-
근데 ㅋㅋㅋ 시간 왤캐 부족함 나만 부족한가 기하러의 공간도형 풀시간을...
-
가슴이 웅장해지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나
-
당해년도 수능 미응시 인증 기능
-
오르비는 십덕이 지킨다
-
말은 잘하는 편인데 면접이 처음이라 좀 무섭네요 하스처럼 정시 면접으로 뒤집히는 경우가 많나요?
-
오르비의 문제... 신고테러가 가능하도록 바뀌고 나서 악용하는 무리가 늘어남...
-
뭐부터 하면 되나요 공부 재미는 확실하대서
-
공식조직은아니겠죠
너무 긴장하면서 읽으셔서 그래요 그럴땐 10초정도 숨고르다가 하시면 좀더 잘 뚫릴 것이라 생각해요
첨언하자면 국어는 읽는 동안 재밌어야 되요 재밌지 않으면 읽히지도 않고 그냥 시간만 흘러갈 뿐이죠 좀더 관심을 기울여 읽어 보는게 어떨까요? 전 이 태도를 기르는 연습을 하는 중인데 확실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