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地水天 · 331203 · 11/01/19 17:46 · MS 2010

    고/한대랑 관련없는 사람이지만
    융전이 수리 1등급아니면 반액밖에 안 주니까
    수리2등급이시면 고대가시고
    수리1등급이고 이공장못받으면 한대
    이공장받으면 고대

    융전이 인/아웃풋 딸릴것같진 않으니 장학금 잘주는곳 ㄱㄱ

  • ewsgrg · 324762 · 11/01/19 17:49 · MS 2009

    한양대장학금4년보다님이고대나와서평생누리는게더많지않을까요 제가님이면장학금이고뭐고고대갑니다

  • joeunharu13 · 361223 · 11/01/19 17:50 · MS 2010

    연대 전전이면 고민 안할텐데,,, 고대전전이라...(고대 비하는 아닙니다..)

  • 하염 · 284811 · 11/01/19 17:53 · MS 2009

    수마니?

  • 강도 · 351876 · 11/01/19 17:54

    흠... 어차피 한대든 고대든 취업은 좋은곳으로잘될텐데
    한대도 나쁘지않을듯

  • ny54 · 301998 · 11/01/19 17:57 · MS 2009

    이공장받으면 고대 아님 한대
    저라면 네임밸류 따라 고대갈테지만 장학금이 좀 쩌네요ㅋㅋ

  • 아에이오우 · 357161 · 11/01/19 17:5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TigerEEE · 296310 · 11/01/19 18:06 · MS 2009

    고대 전전전붙은 한사람으로서 고대오세요 ㅎㅎ

  • 수능꿈나무 · 325608 · 11/01/19 18:28 · MS 2010

    연전이면 닥연이겠지만 고대면, 여러상황고려해서 가시는게 ㅎㅎ

  • 대박둥이 · 251977 · 11/01/19 20:01 · MS 2008

    신입생들 장학금에 목매는데(하긴 등록금이 워낙비싸니).. 들어갈때 장학금받아도 학교장학금은 계속받기위한 성적유지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시말해 미끼 상품이죠. 참고 하세요.

  • syesky · 364715 · 11/01/19 20:21 · MS 2011

    고대가 더 나을듯 싶은데요.. 아무리 융전이 좋아도 대학간판이 사회에서 꽤나 작용한다던데..고대 낮은과도 아니시고..;;전전 정도면

  • felicea · 345765 · 11/01/19 21:31 · MS 2010

    저라면 한융전갑니다. 일반화는 무리겠지만, 주변에 한대나 고대 고학년친구들 보면 두 공대사이에 별로 차이 있다고 생각도 안하더군요. (07이나 06애들입니다. 뭐, 서로 장난식으로 우리가 좋음. 니네 학교 공대는 쓰레기ㅇㅇ라며 디스하고는 하지만..어디까지나 친한친구들끼리 있을때 장난..) 수험생때나 신입생때 그렇게 서열에 목메지, 막상 두 대학사이에 차이정도는 sky로 묶이느나 안묶이느냐정도밖에 없는것같네요.

    고전전이나 한융전이나 둘다 각 학교 상위학과이고, 각 공대의 사회에서의 위상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문과에서의 네임밸류차이만 남았는데, 이게 몇천만원을 뒤집을 정도냐 하면 전 아닌것 같거든요. 혹시 학자금 대출 받으신다면, 인생계획이 2-3년씩 뒤로 밀릴지도 모를 정도 금액입니다. 그리고 사립대 학자금때문에 집에 미안해서 괜히 알바나 과외 무리하게 뛰는것보다 학업에 집중하는게 미래에도 더 도움될겁니다.

  • ★별★ · 331397 · 11/01/20 09:12 · MS 2010

    솔직히 고대 그냥 보통 공대면 고민해볼 수도 있지만
    고대 전전전(고대 No.1 공대)과 한대융전을 비교하는건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한가지 말씀드리면 님이 대학 등록금을 내는데 너무너무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4년장학금을 받으면서 한대융전을 다닐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고대에서도 열심히하시면 장학금은 받을 수 있고(학생들의 절반은 웬만한 장학혜택은 누린다 하더군요),
    한양대 4년장학 조건도 학점 3.5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받는거지, 무조건 돈 대주는게 아닙니다.

    초면인 님한테 이런말하기 좀 예의에 어긋날진 몰라도 정말 솔직하게 얘기해서,
    다른 지식人(개념박힌사람)들한테 고대전전전vs한대융전 물어보면 비웃습니다. 현실을 너무 모른다고.
    대한민국에서의 SKY라는 깰 수 없는 미친 높이의 벽이 사회에 나가면 얼마나 절실한지를.
    연대에 아동가족, 의류학과나 고대에 보건학과, 물리치료, 치기공 그런 과 있죠?
    거기 가는 대부분이 연고대라는 타이틀만을 가지려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학교를 높였기에 비록 지금당장 원하는 학과공부를 못하더라도
    미래를 보고 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