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해봐도 되나요..
현역 때 78768 생지 인데 이건 걍 수시러였어서 공부를 하나도 안 했던 점수구요. 완전 노베에서
올핸 3월에 대학 자퇴 후 독재했는데
국어 61 ( 화작 ) 수학 45 ( 미적 ) 영어 54 생명 36 지구 31 나왔습니다..
등급이 의미 없는 거 같아서 원점수로 적어요..
사탐으로 하고 삼수 해도 될까요.. 아님 그냥 과탐으로 해볼까요..
국어는 화작에서 언매로 바꾸고 수학은 확통은 진짜 못 해서 미적 할 거 같아요. 1-9번까지 다 풀고 16-19 풀고 미적 3개 정도 푼 거 같아요. 영어는 듣기에서 6개나 나갔고요..
목표는 학과 상관없이 건국대입니다.. 국숭세단만 가도 만족 할 거 같긴해요. 냉정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저 맞춘지 애매한 남은 가천대 논술만 끝나면, 바로 수능 준비 시작하려하는데 아직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 전이거든요
만약 한다면, 기숙학원이나 잇올 같은 관리형을 가든 올 핸 그럴 거 같아요. 휴대폰은 없애고 아이패드만 냅두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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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goat이었네요... 중간에 인기가 사그라들긴했지만 끝까지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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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이 이럼.. 박스에 담다가 긁힌건가
한다면 과탐 해도 괜찮을듯
2등급까진 꼭 받고 싶은데 과탐으로 해도 될까요? 올해 생명은 유전은 안 하고 비유전만 했고, 지구과학은 시간이 너무 부족했었어요.. 18-20 찍은 거 다 틀렸구요
저 점수면 그냥 국영수 위주로 공부하면서 과탐 조금 시간 투자하는게 나음. 국영수 올려야하는데 사탐으로 다시하면 시간이 더 모자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