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절대 문과 까는글 아님, 사회못해서 문과 안간거라 국사외우시는 분들 존경함ㅇㅇ)
학교에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반분위기보면
문과반 보단 (예체능 애들 일로 밀어넣어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이과반 쪽이 좀 조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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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솔직히 풀어줘야지
원래 공부잘하는애들이 이과많이오죠
ㅋㅋ 학업에 관심없는 분들은 거의 문과에 남으니까요,
재수학원에서도 그래요
ㅇㅇ...........당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과애들은 말이 없음 그냥 ㅋㅋㅋㅋ ㅋㅋㅋㅋ문과는 시끄럽고
이과 대학가기 수월하단 얘기도 어느정도 실력이 되지 않는 학생은 수리가형 공부할 엄두를 못내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겉보기에는 나도 할수 있을거같고 그런데 막상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게 아니고...
공부하다가 어느날 문과층에 볼일이 생겨서 갔는데...
=ㅅ= 이렇게 화기애애하고 자유분방한곳이라니...
잘하는애들이 적다기보단 공부를 안하는 애들이 비교가 안되게 많죠 그분위기에서 공부하는 문과도 존중해주세요 ㅋㅋㅋㅋ
ㅋㅋㅋ 저는 지방 비평준환데 이과 완전 막장;; 야자 다 째고 피시방가고
오히려 문과가 더 공부 열심히 했어요
글쎼...난 문과지만 이과느님들은 수리가형을 하잔니 아가들아
우리문과수학은 발로풀어버리는 이과생들이 수리가형3등급맞는다는거아니?
그게 여기서무슨상관이죠?
공부 분위기 말하는건데 참나 ㅋㅋ
수리가 어려운거 알고 이 글에서 부정하신분 없는데요 ㅋ
ㅈㅅ요 ;;
고등학교2학년떄 싸우던 문 이과 대결이 여기서 이어지니까 한번 해봤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