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D-2] 2025 수능, 영어 등급 올리고 싶은 간절한 사람만 들어오세요. (feat. 하루 딱 영어 3장으로 3모까지 1등급 찍기 프로젝트)
함정민T-2024 미미월간지 (1월) (2024VER)_SAMPLE.pdf
안녕하세요
정민티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2025 수능,
"나 영어 꼭 1등급 받고 싶다"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2024년
[내 영어 등급 올리기 프로젝트]
(이하 내.영.프) 를
시작합니다!
2024 수능 영어가 주는 교훈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요령과 요행을 바라는 학생들에게는
냉정한 결과를 가져온 시험이었습니다.
영어 등급을 올리는 빠른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느리지만 확실한 길은 있습니다.
'꾸준함'과 '올바른 방향성' 만 있으면 됩니다.
수능 영어는 벼락치기 학습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원하는 등급을 얻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작년 수능을 응시했던 친구들은
더욱 느낄 것 입니다.
저 또한 작년 한 해,
정말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그 중 이번 불수능에서도 1등급을 받은 학생 또한
여럿 배출했습니다.
제가 관찰해 온
영어 1등급의 학생들은
고3의 경우,
내신 기간 제외, 매일 단어를 외우고
매일 기출을 풀었습니다.
N수 학생의 경우도
국.수.탐에 밀리지 않고
매일 꾸준히 영어를 챙겼습니다.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건
당연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 당연한 일 조차도
실천에 옮기는 학생들은
극소수 상위 4%도 안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어나 수학 혹은 탐구에 시간을 뺏겨
영어 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친구들의 대부분은
'얼마나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부재로
사실은 회피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 때문에 아까운 1년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영어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수능 영어 학습에서의 '꾸준함'과
'얼만큼' 의 양을 풀어야 하는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만 준다면
소중한 1년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또 제가 영포자였던 힘든 시간이 있어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작년 한 해, 오르비에서 1,2기를 모집하였고
인증 챌린지에 필요한 모든 교재(미미월간지)는
무상 PDF로 전액 지원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수능 전까지 참여했던 학생은
1기 50명 모집으로 시작하여
10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패기있게 지원했던 친구들도
1달 남짓 지나니 중도포기자가 많이 속출하더군요..ㅎㅎ)
하지만, 2기 끝까지 살아남았던
그 최후의 10명 중 4명은 이번 불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아왔고
그 중, 2명은 올해 의대 최초합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내.영.프 1~2기 김OO 학생 - 의대 5관왕 합격>
<내.영.프 1~2기 O재O 학생 - 한양대, 경희대 의대 합격>
이 학생들이 처음부터 영어를 잘했던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한 학생은 영어 77점으로 저를 만났었고
(주요 과목 국,수에 치여서 영어가 거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전..)
한 학생은 87~89를 오가면서
의대 진학에 꼭 필요한 영어 1등급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작년에는 3월 부터 시작해서
9월에 프로젝트를 종료하였고,
등급을 올리는 기간은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내 영어 등급 올리기 프로젝트]에는
정말, 진심으로, 지치지 않고
등급을 올려보고 싶은 학생들만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자세한 [내.영.프]챌린지 내용입니다.
1) 모집 인원? 00명
(*단, 오르비 전자책 PDF [미미월간지 (1월)] 구매자에 한해서 신청 가능
-> 구입 후 아래 신청서에, 반드시 [성명+결제아이디+닉넴] 전부 기입. 미 기입 시 환급 불가)
https://docs.orbi.kr/docs/12020/
(무상 지원 시 벌어졌던 무책임한 잠수 및 중도 포기를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유료로 판매 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1~2월 모두 인증 성공 시, 구입비용을 전액 환급 해드립니다.
또한, 연구팀 내부회의를 통해 우수 장학생을 각 조 마다 1명 씩 선발하여
구입가X2배로 환급 드립니다.)
2) 준비물? 미미월간지 (1~2월) (2월 월간지는 1월 셋째주 월요일에 업로드 예정)
(*'미미월간지'란? 수능 필수 [단어+숙어+지문]을 한 권에 학습할 수 있는 교재로 총 1~9월 치 구비.
매일 부담스럽지 않은 단 3장의 분량으로 꾸준함과 성적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교재)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SAMPLE 파일 참고)
오르비 전자책 링크
https://docs.orbi.kr/docs/12011/
3) 모집 기간? 1/2(화) ~ 1/6(토) (5일 간 진행)
4) 모집 일정?
1/2(화)~1/6(토) (5일 간 진행)
1/7(일) - 모집 인원 조배정 후, 오후 10시 경. 20분 간 카톡 OT 진행
1/8(월) - 인증 챌린지 시작
5) 진행 방식?
(1) 매일 할당된 단어 50개를 외운 후, 월간지 내 구비된 [셀프 테스트지]를 작성합니다.
(2) 매일 할당된 숙어 10개를 외운 후, 월간지 내 구비된 [셀프 테스트지]를 작성합니다.
(3) 매일 할당된 기출지문 4개를 풀고 채점 한 후, '모르는 단어 적기' -> '한줄해석연습' -> '정답의 근거 색깔펜/형광펜으로 표시' -> '틀린지문은 틀린 이유 및 느낀점 간단한 짧은 한 문장으로 적기'
(4) 학습한 '단어+숙어+지문' 내역을 인증 챌린지방에 사진 찍어서 전송 (매일 인증이 원칙이나 불가피하다면, 이틀에 한 번 이틀 치 인증도 가능)
(5) 한 달 치 20일 중, 15일 이상 인증 시 성공!
6) 지원 혜택
1) 1~2월 인증 성공자에게는 교재비 전액 환급
2) 우수 인증자에게는 교재비X2 환급
3) 24시간 질답 Q&A 운영 및 각 조 별 담당 조교쌤 배정
(실제로 시중에 있는 1:1 PT 프로그램은 신청 비용만 3달에 70만원 가까이 되지만,
[내.영.프]에서는 아낌없이
최고로 유능한 질답 조교쌤들을 지원 예정입니다. (저의 최측근 연구조교쌤들..업무증가.,.)
물론 저 또한 같이 답변을 합니다.)
습관 형성에 필요한 최소 기간은 22일, 평균 66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1~2월 챌린지를 수행하는 것은 유의미한 기간일 것 입니다.
3월 이후도 역시 할 의지가 있는 학생이 있다면 물론 이어서 챌린지가 가능합니다.
해당 챌린지를 고민하고 있는 자체가
영어 등급을 올릴 용기가 있는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2024 수능 영어영역의 등급이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마주하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용기 내 준 만큼
저도 책임감있게 챌린지를 꾸려나가려 합니다!
좋은 선택과 결정으로,
혼자 하면 계획대로 진행하기 버거울 영어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혼자 가기 힘든 입시, 멀리 가기 위해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 짧은 게시글을 쓰는데
고민하는 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최대한 진심을 담아내기 위해
많이 고민하던 시간이었네요.
이번엔 어떤 멋진 친구들을
만날까 한편으로는
설렘도 가득합니다.
저도 진심인 만큼
지원하는 친구들도 진심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2025 수능, 영어 역대 최고 등급을 달성할
의지 가득한 열정적인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표점 2점차면 생각보다 적은데..
-
이해원n제보다 좋음?
-
시작할 것 같은데... (원래 생각 없었다가 갑자기 생겨서 늦게 시작) 수학 뉴분감...
-
안되겟지 3점하나만더맞을껄 이런
-
화작 81 공통-12 선택-7 확통 84 공통-12 선택 -4
-
미적 80점 (공통4틀 미적1틀) 1등급 가능할까요
-
커트 좀 낮은거 같은데.
-
따흑흑 따흑
-
재미로보는 9모 ON
-
도수분포표 대충 들여다보니까 국수 둘다 메가가 제시한 표점보다 3-4점씩 다 높네요...
-
국어 9번은 8
지문 이해고 뭐고 진짜 영상처럼 떠올리지 않는 한 맞힐 수 있나 싶네 16번은 뇌가...
-
씨발해도안되고해도안되고 걍좆까라
-
포기하고 포기할까 포기하면 << 이것도 같이 나옴
-
입으로 숨 쉬니까 머리 아픈 느낌이야 젠장..
-
메가는 135던데
-
10 9월 동양 천 지문 해설 강의 아무거나 알려주세요 0
메가 대성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해당지문 해설 강좌 좌표좀 찍어주세요ㅠㅠ
-
그건 그거대러 공평해지지 않을까하는 나의 망상… 과탐러들을 모두 사탐으로… 그럼...
-
뭐 쪽지로 대략적으로 추정해달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아주 대략적으로만...
-
1등급도 못맞으면 나가 뒤져야하는데
-
음.......이번6모랑 작수처럼 낼거면 ㄹㅇ로 모르겠는데.
-
(진짜모름) 뭐땜에 좃댓다고하는거지 ㅜㅜ
-
돈없으면 일해라일
-
현재 고2 입니다 국어는 인강의 비중이 큰 편인가요 적은 편인가요 강의는 최소한으로...
-
1. 50을 맞으면 된다 2. 서울대 가산점 3점
-
다같이죽자
-
양심없지만 8
이 난이도로 수능영어 나오면 좋겠다 차피 나 영어는 1은 맞을 자신 없다고 ㅋㅋ
-
어딜 감히 사탐이 ㅋㅋ
-
수분감도 안만들어주고 드릴도 안만들어주는등 교재살때 이것저것 기하만의 불이익이...
-
영어 1 1.4% ㅋㅋㅋ
-
속보 슈냥 탈릅 2
저메추점
-
화작(울학교 국어황은 다빠지고 43명 응시) 2등급 영어 3등급 수학(문과끼리...
-
이감 먼저하고 마닳 연도별로 할까 해보신분들 어떠셨음?
-
이 ㅅ1ㅂ 어캄
-
표점 맞추면 200덕 드림
-
물1 0.5만 화생지 각 1만 그리고 2.5만이 사탐런 1만이 투런
-
지금이라면 늦지 않았나?
-
문제벅벅으로 쟁취 가능?
-
내신 기말 수학 객관식 7문제 찍었는데(중간에 2문제는 도형이라서 특수각 비...
-
드릴5 미적분 4
난이도 어떤 편인가요?? 가늠이 잘 안가네
-
수능 화학 0
고3 현역 물리 화학 보는 거 어케 생각함?
-
열심히 공부한 시험이 너무 쉽게 나온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두개씩이나 해버렸기에...
-
독서 강사중에 스킬, 도구 사용하지 않고 독해력 자체를 뜰어올려주는 강사 없을까요...
-
현역입니다. 원래 수시만 챙기고 정시 공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고3 1학기...
-
국어 인강 2
2-3등급 국어 인강 추천 좀 독서 문학 둘 다(이원준 강민철은 안 맞음) 대성 메가 다 있음
-
강x 0회 해설 0
강x 0회 해설 떠서 보는 사람도 있는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건가요 풀시즌 구매했는데 안 보이네유
-
그래서 확통 4
1컷 몇점임
-
물리 응애 4
뉴비 죽어요 살살려줘ㅇ요
-
최신 기출만 모아놓은 기출문제집 좋은거 추천좀여
신청완료
멋져요 !! 영어 정복 합시다 !!
친구 ~~ 쪽찌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