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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모의고사 하나가 올라갈 계획인데.... 미리 검토가 가능하신 분이 계실까...
^^
^^
ㅋㅋ
후.. 네.. 감사합니다..
그 새 수정하셧네
난장판이 될 게시물입니다
사실 어느 쪽이든 답이 없음..
맞아요.. 검정제 답이없죠..
Popcorn popnida
저 카라멜맛이랑 어니언맛 주세요~
저는 치즈~^^
사시의 문제점이 있으면 사시를 보완 할 생각을 해야지 사시 폐지하고 로스쿨 만드면 됩니까
사시의 문제점을 보완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명났으니 로스쿨을 만드는게 맞습니다 ^^
사시의 무슨 문제점을 보완했죠? 로스쿨이? 사다리 걷어찬게 보완이라고 말하시나요?
그놈의 사다리사다리하는데
사시 생기고나서 고졸이하 합격생은 역대 통틀어서 5명밖에없다죠^^; 노무현도 그중 하나이고.. ^^
만성적인 고시낭인 문제와 사시카르텔, 막대한 법률서비스 비용이 그동안 숱하게 제기된 사시 문제인데요 ^^; 로스쿨은 이런것들등등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거랍니다 ^^; 남한테 물어보지만말고 스스로 찾는 습관을 기르시길 ^^
ㅎㅎ 그럼 요즘 제기되는 사시 회귀론은 어떻게 생각? 로스쿨 폐해를 꼬집으면서?
솔직히 말하자면 역사학계가 좌편향 되었다는것도 정치적 스탠스로 평가한건데 여기에 왜 정치적 균형을 논하는지가 넌센스 만약 역사학자 중 70%가 좌편향되었다고 평가하면 교과서 만들때 30%가 최소 50%의 지분을 가지고 집필에 들어갈텐데 이건 작위적인 우편향 아닌지 의문
저는 과반수로 편향을 말하는게 아니라 실제 팩트를 보고 말씀드리는거^; 그쪽도 팩트를 본다음 스스로 판단하시길 ^^
만약 이승만을 역사학계가 민주주의를 유린한 대통령으로 역사학계 주류가 평가하고 있다고 치죠 그럼 그것이 한 쪽 정당의 생각과 역행한다고 해서 그것이 좌편향이다 말 할 수 있나요?
팩트팩트 하시는데 역사란게 평가가 들어갈수 밖에 없고 그 평가가 맘에 안들면 새로운 학설로 역사학계의 여론을 변화시킬 생각을 해야지 역사학계의 평가가 우파 정당과 많이 괴리되니 좌편향 된거야 주장하는건 개소리 아님?
그 '여론변화'가 불가능하니까 국정화얘기가나온거라고 몇차례 말씀드린거같네요 ^^;
역사학계에 한 역사관이 받아들여지지않으면 본인들의 역사관을 퇴고할 생각을 해야지 안되니깐 본인 역사관이 반영되게 '국정회'하겠다니
참 자유민주주의스럽네요^^
와드박고갑니다
1. 현재 교과서가 좌편향되었단 근거는?
2.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이게 검정 체제 내에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근거는?
모든 교과서는 교육과정을 따라가는 법 아닌가요? 지금 교과서에 문제가 있으면 지난 2010년과 2013년에 이루어진 한국사 교과서 검정은 뭐랍니까?
1. 논문 몇편이나 하다못해 인터넷서핑 좀만해도 나오는걸 물어보시네요.. ^^;
2. 검정체재 내에서 오른쪽 교과서가 나온다한들 현재 좌파언론과 전교조가 장악하고 잇는 학교현실속에서 그걸 채택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 실제로 교학사교과서가 나왔을 때 처음에는 스무곳이 넘게 채택햇지만 여론의 몰매와 눈치속에 현재는 결국 한 곳밖에 남지않앗죠 ^^ 검정체재내에서 좌편향 해결은 사실상 불가능^^
3. 무슨소린지 모르겟네요 ^;
위에 말씀 하신 교학사 교과서 채택문제는 일단 오류가 수백개라서 검정 통과에 의문마저 제기된적이 있고http://media.daum.net/issue/530/newsview?issueId=530&newsid=20130913213009593 그리고 교과서에 실린 사진출처 등 여러자료 출처를 구글등에서 퍼와 명확하지않은 부분,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오류가 많다고 의견제시한걸로 보아 문제점이 많던 교과서인것은 팩트일텐데 님이 하는 말은 소위 말하는 음모 라는 소리로 들립니다만.. 일단 시간이 또 나는대로 님이 말씀하신 논문을 꼼꼼하게 읽어보겠습니다
저는 교학사가 완벽한 교과서라고 말한게 아니라, 처음에 21곳이엇던 채택학교들이 왜때문에 1곳으로 줄엇을까 하는 걸 말씀드린겁니다 ^^; 여론과 전교조에서 하도 눈칫밥을 먹이니까 그렇다는 거죠^^; 이런걸보면 사실상 검정체제는 결코 '자유'로운 체제가 아니라는거 알수 있다는..^^
인터넷 서핑 좀만 해도 나오는 거요? 설마 교과서에 주체사상이 있다느니, 북한의 토지개혁이 무상몰수 무상분배였다는 걸 근거로 북한을 더 우월하게 서술했다느니 하는 걸 말하는 겁니까?
그리고 나머지 교과서에 문제가 있다면 시정명령을 내릴 게 아니라 처음부터 검정을 통과시키질 말았으면 더 간단하죠 ㅋㅋㅋㅋ 검정 강화로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이건? 그리고 검정을 통과하지 못했으면 또 모를까 통과한 다음에 정부의 시정명령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소송을 건 게 뭐 어때서 그럽니까? 법원에서 판단해 주겠죠.
그리고 교학사 교과서는 내용은 둘째치고 그 자체로 함량미달인 건 알고 계시는지... 사진 출처가 싸이월드에 엔하위키 미러였고 내용 출처가 디씨인사이드였던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래도 썻는데 저는 교학사가 완벽한 교과서라고 말한게 아니라 교학사의 채택율이 '변햇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 21->1로 변한 '변화율'말이죠 ^^
물론 애시당초 21곳밖애 채택하지않은 이유는 교재 품질 미달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제많은 교과서를 채택 안하는게 당연한거지 뭔 좌빨의음모다 이러시고계세요ㅋㅋㅋ 당장 학생 성적에 영향이가는데요 정말 보고싶으신대로 보시는듯..
덧붙여서 정부의 시정명령에도 7개 곳 중 6개 곳이 반발하며 행정소송 걸엇다는거.. 검정체재의 자정능력은 사실상 제로 ^^
좌편향 근거 제시좀 ㅎ..
논문 찾아보세요 ^^;
정경희 '2013 검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
Hell fire peninsula!
오랜만이다 이분 6월에도 어그로 끌지않았남
설마 6월에만 끌었겠습니까
청와대와 여당이 좌익교과서로낙인찍은것아닙니까? 금성사교과서 등 문제의 소지가 있는 책은 걸러내면되는거지 그 해법이 획일적인 국정화입니까?
위에 말햇듯이 걸러낼 수 없으니까 국정화가 답이라는거 ^^;
'획일적'이라는게 굉장히 부정적뉘앙스인데,, '통합적'이라는게 더 맞는 단어같네요 ^^
기존 교과서를 통합한다면 좌편향 운운하며 국정화가 무슨 의미가 있다는건지... 그냥 새롭게 만들겠다는거겠죠 그게 획일화 ㅇㅇ
도대체 못걸러낸다는 근거가어디에있습니까?
위에 계속 써놧는데요 ^^; 글을 좀 '읽으'시길 ^^;
국정화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고 작성자가 마음에 안 든다
님 말대로 '논문 몇 편이나 하다못해 인터넷서핑만해도' 교과서가 좌편향된게 아니라는 걸 알 수있을텐데 자신의 주장만 가지고 '빼박캔트'?한 사실이라고 말하시니ㅋㅋㅋㅋ 글쓴이야말로 너무 오른쪽으로 갔네요
네네^^
이딴글 수험생 커뮤니티에 싸지르는 이유좀 이런 똥글 싸지를려면 편향심한 일베나 다른 정게가서 싸지르세요
^^
교과서가 좌편향되있는건 어느정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만, 국정화가 그 해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적시가 좌편향이라니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도 잇는데여 머
'님이생각하는' 사실이죠 ^^;
아니지 님이 '생각하는'도 아니고
님이 '배운'사실 ^^;
근데 특히 북한에서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채택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북한식 교과서를 옹호할 수 있죠?
님 종북이네요 종북 OUT
어그로는 무시무시
어차피 다 수특보고 강민성 볼거면서 호들갑은
국정화보다는 학생,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줘야죠.. 원치 않으면 전교조들한테 수업 안 받을 수 있게끔
글쓴이 : 교과서들이 좌편향되었으므로 국정화해야한다
반론 : 우선 교과서들이 좌'편향'이라는건 본인 생각일뿐.. 관점에 따라 교과서가 시대의 흐름에 따른 적절한 서술을 하고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설령 좌편향이 사실이고 모든 교과서가 좌편향이라면 배울만큼 배운 그들이 왜 싹다 좌편향으로 만들었는지 의도와 배경을 생각해봐야함. 그런 탐구 없이 막던지는 주장은 전혀 가치가 없음
그리고 좌편향 자체에 대한 논의를 떠나 좌편향이므로 '국정화를 시켜야된다'라는 논리는 굉장히 근본없는 논리임. 좌편향인지 자체도 논란이지만, 그렇다고 전부 획일화 시키는 방법은 민주주의국가의 어떤 성문법이라도 지양하는 수단일 것임. 애초에 교과서 선택은 재량이기 때문에 선택의 자유는 이미 보장되어있으므로 그 범위 내에서는 자유로운 선택과 토론은 보장되어야함
그리고 국민통합이 목적이라는데 다 획일화시켜서 말이나 잘듣기 하자는 거나 다를 바가 없음.
결론적으로 좌편향인지 자체도 논란이므로 당위성도 부족하고, 그 수단 자체가 반 민주적이며, 시민의 의견을 묵살하고 강행하기때문에 어떤 목적들 추구하더라도 근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합리화 될 수 없음. 설령 엘리트중심주의를 옹호하며 때로는 강력학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이 주제에는 해당하지 않음.
교과서고 나발이고 이틈타서 또 일 안하려는 국개의원들은 목을 짤라버려야함
오예 일감이 늘어나겠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