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대한 조언좀요..
제가 쓴 곳이 폭발이군요 ㅠㅠ
제가 서강경 예비지만 합격 100%일듯 하고
상지한 최초합했습니다
결국
서강경과 상지한의예 중 선택을 하여야 하는데요...
제가 사기업체 들어가기는 싫고....
공기업이나 고시쪽은 생각해봤는데..
한의대는 괜찮은데 앞으로 인생의 길을 너무 이른 시간에 정해지는게 아닌가 하고..
휴... 고민이 되네요.
한의대에 전망에 대해 어둡다는 말도 많고요 ...(문과라 한의 잘 몰라요 ㅠ)
한의대에 간다면 상지에 남아서 교수가 되려는데..
페이, 사회적인식, 안정. 전망
이런것들 고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페이 하락한건 증원 때문도 아니고 필의패 때문도 아니고 단순히 수천명의...
-
지금 400이란건 너무 근들갑 아님? 한 800정도 될거같은데
-
사람을 찾습니다… 16
정말 예전에... 수능 갤러리였는지 한석원 갤러리였는지 인연이 맞아 기숙학원에...
-
반수 커리 질문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종강하고 반수 시작하는 작수 언매미적화지 33321 반수생입니다....
-
암담하다....
-
정확히는 12년전 고2때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지각인데 진단서 떼오면 봐주는게...
-
거울치료 ㅈㄴ 잘되는거 같음
-
크로녹스 6
어때요?? 개념 기출 돌리고 있는데 사는거 오반가
-
지금 수특풀고있는데.. 다음 뭐해야하나요?? 그리고 기출 풀려는데 기출 교재도 추천해주세요!
-
당장 보기엔 미용지피 몸값 박살나고 한의사 일반의가 나아보일 수 있어도 의대...
-
근데 1학년 총합 3.4 현재 2학년 1학기 성적은 3.5~6예상 2학기때...
-
백분위기준 화작 100 확통 96 영어 1 동사 98 세사 98
-
내가 올해 의대 들어갈테니 그때가서 나 잘봐
-
수시기준
-
추천좀용
-
23년도 시스템 생명공학과 입결 50컷이 3점대인데 올해 보니까 2.4임ㅠㅠ 이유 아시는분…?
-
6모 국어 90점인데요 뭔가 문학 강의를 아예 안 듣기는 좀 불안해서 새기분 하나...
-
의대를 가보고 훈수하는가? X 메디컬계열이라도 가봤나? X 수능 공부 죽어라해서...
-
메디컬위해 무한 N수 돌리는 사회 기조가 과연 언제까지?
-
단, 입결차이가 있으니 한의쪽에 버프를 줘서 , 부모님이 개원한 한의원이 있다고...
-
본인 정보)근이다는 2024년 11월 14일에 여기 개뿌십니다. ㄹㅇ임.
-
내가 악당이 될게. 이공계를 다시 위대하게. 다음은 너야, '한'. 아아 윤버지....
-
내가 둘다 못가니까.
-
우리나라 현실 3
https://m.wikitree.co.kr/articles/308367 그렇다고 합니다.
-
오르비는 합격 후에 6년만이네. 혹시라도 지금 의대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있지? 빠르게...
-
상방 신경 안쓰고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면 어디가 맞나요? 하도 약싸개 개ㅂㄹ따개라고...
-
의한전 승자가 오르비 포만한 한석원갤 등등등등에서 발언권 가지는걸로 진지하므로 잡담태그 안담
-
의뱃들 좀 소름이네요 80
의대 증원 이슈 시작하고 여론에서 의대 뚜드려맞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커뮤 통제된것...
-
7급 킹무원 하러가자 한의사도 잡는다
-
의대 한의대 둘다붙으면 의대감ㅋ
-
Oriental traditinal Medical 이 좋은 이유 0
의무는 적고 권리가 많으니까 권리ㅡ의무 책임=순권리량 이라고 할때 순권리양이 의대를 압도
-
필승조란 놈들이 4
전상현 장현식 정해영 곽도규 이 넷이서 말아먹은 경기가 몇개냐?
-
가능성
-
진짜.. 0
의치한뱃 다있는 놈들이 한뱃달고 한>의 드립치는거 개어지럽네 좌표찍음? 수능커뮤에서...
-
아니신데 두분이 싸우지 말라고 하시네요
-
우리 엄빠세대는 경한이 설위보다 위였다는데 곧 한, 의 순으로 되지 않을까요? 저점매수 갑시다
-
지금 아무리 떠들고 북치고 장구쳐도 결국 25학년도 입시는 여전히 의>치>한 순서로...
-
ㅈㄱㄴ
-
에휴 현식아 0
2군가라 걍
-
경한 갈 껄 ㅠㅠㅠ
-
한의대>의대는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21
80년대생 이후로는 한의원을 선호하지 않는걸로 봄.+ 한의원 진료가 '필수적' 이지...
-
사탐개념 단기간에 몰아쳐서vs장기간에 조금씩 확실하게 2
옮비 현자님들의 고견부탁
-
투표
-
행복야구 ㅋㅋ 대체선발이었던 투수내고도 류뚱을 잡네
-
류현진이 고루 잘 갖춤 ㄹㅇ
-
이렇게 재밌다니 ㅋㅋ
-
전공의가 사직하고 전부 GP시장으로 가면서 생긴 공급쇼크 아닌가요? 로변이 세전...
-
이 질문에 대해 답해줄수있는분? 굳이 몰라도되는걸까요? 수능완성 마지막 3점 문항에 이게 있음
-
캬
한의대에대한 자세한답변은 밑에 한의예과포로 가시는게...
또 여기사람들도 어차피 다 같은 입시생들이라 아는 내용 범위가 한계가 있어요
어른들한테 잘 말씀 들어보시길~~~
서강경추천이요...
전 모르겠지만 대부분 상지한일듯....
사촌형이 이과->한의예인데요 이과에서 한의예간다고 나을게 없다네요;;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지 모르게지만 그동안 공부한거 돌이켜보면 죽어라 한자 외운거밖에 기억나는게 없다네요;;; 그래도 추천은 하더라고요;;ㅋㅋㅋ
교수로 남는길은 정말 힘들꺼구요....
상지대 한의대 자교교수 비율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제가모르겟지만
대부분의 대학교수들이 설대출신이고 자교출신이 별로없는것처럼
상지대도 거의 경희대 출신아닐까요?
그리고 한의학에 전망은 반으로 나뉘더라고요(형이 경희한의대라 조금들었습니다.)
확실한건 현재까지 초봉도 괜찮고 예상되는 삶의 질도높다는거지만..
개원하고 망하는사람도 엄청많은것도 사실이에요...
원광대 한의학과다니는 아는 형도 저희형보고 한의원 5년안에 반은 망할텐데
왜왔냐고 하더라고요.......
다만 현재 한의대졸업하고 보건의 3년근무후 부원장으로 들어가서초봉이 4000정도된다고하네요..(근데 여기서 잘 안오른됩니다)
일반적으로 삶의질은 (인식 페이 안정성 업무강도 근속연수등)
상지한>>>>>>서강경일듯 하나 한의학에 대한 전망이 그렇게 밝다고 보이진않아요....
한의학에대한 수요가 많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공급과잉이되는듯..
이건 적성에 따라 갑니다만 삶의 질은 비슷하겠네요 정도 서강경은 자기 능력과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고요 상지한의 경우 미래가 좀 불투명해서요 전망 자체가 어둡다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만,
한의라는 직업은 지구상 몇,나라에만 존재합니다.
20세기말들면서 크나큰 암벽에 부딪힌 상태로 동네한의원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KH한방병원도 내원환자감소로 매출액이 격감하고 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한의학적인 처치나 한약이
실제로 질병이나 건강에 유효한지에대한 검증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답을 내놓지 못했으며
질병의 원인으로 들어가보면 한의들이 주장하는 병인론이
일반대중들에게도 황당하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일겁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한의효용성의 본질에까지 화두가 이른 상태입니다.
연간 한의배출의 인원증가에 의한 수요공급의 언밸런스는 부가적인 문제입니다.
해서 요즘 신문,잡지등의 한의 광고를 보면,
고유의 rationle는 실종되고 상당부분 의과학적인 이론이나 장비를
빌려와서 임기응변식으로 헤쳐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수도권 한의원 부원장 페이는 net 200~250 정도
하향추세를 떠나 더이상 내릴 구간이 없는상태입니다.
한의개원의 실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폐업한의수 급중)
신중히 생각해서 후회없는 선택을 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