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선택에 대해 고민
수학은 미적
탐구는 사탐 (과탐에서 런)
이렇게 응시 예정입니다
미적은 내가 왜골랐나 매번 후회중이지만
개념 돌려버린거 어쩌겠나요..
공대 가려면 봐야지
근데 과탐에서 사탐으로 돌린걸 진짜 고민 많이 하고 돌렸는데
결국 이게 내가 사탐 응시로 인한 손실을
수학 국어로 틀어막는다
이런 마인드로 돌린거임
과3 사1~2 대략 동급이라고 치면
사 1~2 박아놓고 과탐에서 줄어든 공부량을
국수에 때려박아서 국1수1로 만든다
언매로 인한 표점
미적으로 인한 표점이면 사탐 표점 매꾸고도 남는다
이런 마인드였는데
언매 표점이 보면볼수록 가성비 씹 하타치임
그만큼 화작이 불이 났지만
그럼에도 언매공부량이 넘사벽인데
언매를 버리고
그 표점을 수학으로 매꾼다? ㅋㅋㅋㅋㅋ
그냥 수학 몰빵 마인드로 가야되나요?
사실 현실적으로 수 2등급 이하
국어 화작 기준 높3낮2
이정도 실력 가지고 있는데
언매를 하는게 너무 바보같기도 하고
일단 6평 까지는 독서 문학만 하다가
6평 국수 성적을 보고 언매응시를 다시 고민해도
늦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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