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이영준T] 모의고사 5회 + 인강 인사^^
5회( 10년도 3월).pdf
안녕하세요.. 국어 강사 이영준입니다.^^
모의고사 5회를 게시판에 올립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부터 오르비에서 인터넷 강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성실하고 알찬 강의를 약속 드리며, 이번 수능에는 강의를 통해 만나지 못하는 점을 아쉽게 생각해서(여러 스케줄 때문에 강의 찍기가 어려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알짜 자료(제 생각에;;)를 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79년생으로 37살이며 같은 나이의 연예인으로는 이효리, 강타, 이지훈, 하하, 노홍철 등이 있으며 현재는 학교 선생을 부인(제 지인들은 저 보고 보험을 들었다고 하더군요ㅋㅋ)으로 둔 유부남입니다.
저는 한국외대 한국어교육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고, 평범한 성적으로 졸업한 다음, 학생 때 알바하던 학원 수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강남에서 단과 강사를 처음 시작하고, 31세에 강북비타에듀 재수반에서 처음으로 재수반에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로 재수반은 이지스아카데미(방배동), 일산 남경학원에서 강의하다가 지금은 다시 이지스아카데미에서 전임으로 재수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론 단과는 이쪽 저쪽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오르비 독학재수학원에서 멘토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고득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제 소개를 하고 싶지만, 1초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 여러분을 위해 참기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자주 봐요^^ 참,,, 그리고 오늘 이 순간 파이팅~~~!!! 오늘을 사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언제든 바로 녹음할 수 있게 준비해놔야하나
-
그래서 주겼더니..피가..
-
찬란히 빛이 쏟아지는 새벽 오래 닫혀진 문은 산천을 울리며 열리었다 그립던 깃발이...
-
아니 이양반 1
롤을 껐다키라고 했는데 컴을 꺼버렸네
-
세월이 야속하구나
-
돌아와라
-
나이메타 뭐지 8
제 나이 맞추면 2000덕을
-
딱 결심했다 3
아이스크림먹고 3시반엔 자자
-
아예 못하나요? 아니면 쉬는 시간이나 남는 시간에 핸드폰 주나요? 그리고 개인...
-
새벽 단잠 속 꿈을 포기하겠다는 말과 같구나
-
05하기 어렵네
-
대치가 또 파스타맛집 성지인데
-
난 처절하게 울 때가 행복하다
-
초딩 사촌동생이 쓸법한 프사라던데
-
같이 얘기해줘 제발. . . . 너무 외로워 갑자기
-
난 햄버거 먹고싶음
-
볼때마다 세월의 무상감이 이루 말할수가없다
-
난 반말하고 03분은 존댓말쓰는 기이한현상...
-
미적 기출 하려는데 다른 선생님거 들어보고 싶어서요 양승진 기출코드랑 이미지...
-
훈t보고 동류항 슈슈슉 계산법 따라하다 보니 6평쳤을 때랑 비교하면 2배는 빨라진듯
-
수능 백분위로 9
90 99 2 99 99 이런식으로 나오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국 수 영 화1...
-
오르비너무고요해 8
아직자긴싫은데
-
계단에 올라갈때 감정이 섞이질 않듯이.. 공부도 한 발 한 발 그냥 내딛는거임
-
공부계획 수립중 2
3일동안 할 벼락치기 과정을 생각중 14회분의 모의고사가 있는데 이걸 3일에 어떻게...
-
몰래 먹는 과자만큼 맛있는 게 또 있다냐?
-
ㄷㄷ
-
실물이 너무 예쁨. 영어로 뭐라고 쓰여져있는것도 간지나고
-
확실히 조용하네 3
작년 이맘때쯤은 활발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자러감... ㅎㅎ 그냥 요새 재밌는 게...
-
유신T 0
유신T 독서 들었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강의하시는 분 없을까요? 인강이든 현강이든
-
잘자요 4
나의 사랑 오르비언 여러분
-
눈팅해도 재미가옶음 좋은거겟지
-
알바노?
-
킬캠다품 0
케케 재밋네요
-
집가서 4
소주한사바리
-
하루종일 공부하고와도 잠 안올땐 안와서 너무힘듬 ㅜㅜ
-
내가 또 실패할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칠거 같은 때마다 보는데, 사실상 최초의...
-
2시에자야지 6
음
-
작년에 물1지1 선택해서 3컷 1컷 받고 전적대인 경희대로 돌아왔습니다....
-
A+ 컷 960 6
내 점수 이거 뜸
-
이게 다 수능을 위한 밑밥이자 제물이다 이렇게 운을 차곡차곡 정립해둬야 수능날 포텐...
-
일제 위안부보다 더 많은 여자들이 희생됏는데
-
3모 1 5모 2 6모 3이 떴는데요 평소에 69모 풀어보면 대부분 1이 떠요(근데...
-
2025 EBS 연계 고전 시가 평가원화 9평 대비 전자책!! 0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ㅠㅠ https://docs.orbi.kr/docs/12517/
-
요즘엔 스카 말고 "독서실" 그런거 거의다 없어진듯?? 7
라떼는 스카 그런건 듣도보도 못했는데 지금은 독서실을 찾기가 힘듦.. 서울에보면...
-
보통 야라고 부르지 않나 본인한테 깍듯하게 오빠 형 이렇게 부르는거 보고 놀랬음...
감사합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귀한 자료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스팩 대단하시네요 ㄷㄷ
고마워요~~ 알차고 성실한 강의로 최선을 다할게요!!!^^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저도 고마워요^^
드디어 올라왔군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풀겠습니다
많은 도움된다니 기쁘네요^^
외대 선배님 ㅎㅅㅎ
반가워요~~ 후배님^^
10년도 3월 교육청 기출인건가요??
기출을 요즘 유형으로 재배열했어요~~
감사합니다
받아가요~~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와 또 올려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풀겠습니다~!
9회까지 올릴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벌써 5회네요 자료 잘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마워요^^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좋은 자료 잘 쓰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등급이 어느정도 되는 난이도인가요?
화작문 문제를 첨가하고 몇 지문을 제외했으며, 고전 시가 문제를 교체해서 정확한 등급 점수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2010년 3월 모의고사 1등급은 89점이었습니다.
3개틀렸는데 선방한건가요?
문학이 좀 과하게 어렵네요 요세 수능에 비해.. 화작문독서까지 45분 걸렸는데 나머지가 ㄷㄷㄷㄷ
잘 했어요^^
그리고 37번 1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가, '궁핍한 삶'의 근거가 드러나있지 않아서 인가요??
또 29번 1번도 이해가 안딥니다. c와 d에 열을 가하면 전류는 반대로 흘러야되는데. 순서는 어떻게 보나 상관없지 않나요? 꼭 c d b a로 흘러야하는건가요? acdb로 흐른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5번의 3번이 안되는 이유가, 4번이 더 적절해서 인거죠?
마지막 하나만 더.. 18번의 2번선지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보험료로 병원이 돌아간다..)
지문에서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강제하는 것. 건강보험 등이 해당한다.
- 국가운영무료병원에서 치료받은것은 사회보험의 일종이다.
는 논리적비약이 아닌가요,, 무료병원에서 치료받으라고 강제한것도 아니고
예시처럼 보험성격도 아니구요,, 보기에서도 강제적성격은 못찾겠는데..ㅠㅠ
감사합니다. ^~%
1. 37번의 1은 ㄱ에서 궁핍한 삶과 연결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요. 상황을 판단하면 복조가 바다에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것에 대한 근심, 이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29번의 1번은 저도 학생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풀었어요.. 다만, 본문의 3단락을 보면, '전자는 전류의 반대 방향인 전원의 양극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라는 문장을 통해 양끝을 시작점으로 봐서 c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해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 5번의 3번
에서 자기 노출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개선할 수 있고, 그리고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성급하거나 지나치면 문제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번은 사람에 따라서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꼭 자기 노출이 좋은 것은 아니다. 이런 말입니다. 이것은 와는 다르죠. 에서는 사람에 따라 해야 한다.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성급하거나 지나치면 역효과가 난다.. 이런 의미니까요..
18번 2번
이 문제는 학생의 지적이 일리가 있다고는 봅니다. 다만, 국가의 무료 병원은 건강 보험과 연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 보험의 일종이다. (이것도 본문이나 에 증거가 있었어야 했음), 이렇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보험의 혜택의 일종이다. 이렇게 하는 것도 더 좋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학과 독서는 시도교육청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나 해설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참고) 수능은 세상에 순응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답을 골라서 학생같은 우수한 학생이 피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아.. 감사합니다 ^^ 명쾌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