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경 폭풍추합 바라시는 분들
저는 사탐, 제2외국어땜에 나군 설대 1차에서 떨어지고
남은게 가군에 연경 하나라서 추합이 어느정도 도느냐가 매우 중요한데요...
지금 여기서 저처럼 연경 폭풍추합 바라면서 계속 추합 예상글 올리시는 분들은
대부분 연경에 붙으면 연경에 눌러 앉으실 분들 아닌가요??
설대 발표 안난 이시점에서 연경 추합에 이렇게 신경쓴다는 거는...
저처럼, 남은게 가군 연경밖에 없거나....
나군에 서강대/성대를 붙어놓고 연경을 바라시거나..
뭐 둘중 어디에 속하든 연경에 합격하면 눌러앉으실 분들인것같은데...
그렇다고 생각하면 추합은 더 줄어드는게 아닐까요??ㅜㅠ
노파심에 자꾸자꾸 나쁜 생각만 드네요ㅠㅠ
제 생각이 잘못됬다고 설명해주세요ㅜ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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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맞죠? 남고에서 별명 킴 카다시안인데...ㅎㅎ
잘못되긴요... 맞는 말씀입니다.ㅠㅠ
아...이런ㅠㅠㅠㅠㅠㅠㅠ
아마 3승 욕구이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욕구라니 좀 표현이 그렇네요.
대단한 성적을 올렸고 넣었는데 아웃풋이 '이런 제길' 이다보니 다들 격해지신듯 합니다.
맞는듯요...........저두그런사람중하나인거같아요
또는 설대결과를 모르니까 생기는 불안감때문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