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n년생 한의대 도전 질문..
대학교 잘다니다가 이번년도 한번만 다시해보기로 하고 준비중이였는데요..
원래는 한의대 스나이핑하려고 확통사탐 준비하려고했는데 의대 2천명증원 뜨고 살짝 어질어질해져서 질문드려봅니다
그냥 그대로 확통사탐 밀어붙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증원빔맞고 컷 내려간다생각하고 미적과탐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현역땐 94(1) 88(2) 2 백분위93생1 백분위95지1 였는데 요즘 과탐이 현역때보다 비교도 안되게 극악이라는 말을 들어서 다시 하려는게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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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영어 절평 세대시네요
99시군요
"예리"
앗아
그래서 둘중에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현역때 나형을 보신건가요?
"예리"
아뇨 가형이였슴다 기억상으론 20 30이랑 쉬운4점 이렇게 세개 틀렸었네요
가형이면 일단 미적해도 ㄱㅊ다고 봅니다
왜냐면
이번 24수능에서 표점이
확통100점=미적88점인
상황이 나와서
미적베이스도 있으니까
미적이 낫지않나싶은...
감사합니다 계속 질문해서 죄송한데 그럼 혹시 사탐vs과탐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당연히 과탐이죠. 과탐 노베라던지 국수를 엄청 올려야하는 그런 경우에 사탐하라는거지
메디컬이면 기본적으로 미적과탐 해야죠..
사탐 메디컬은 한의대 말고는 갈 수 있는곳 사실상 없어요
네 그래서 제목에 한의대 도전이라구 적었는뎁..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건 의대 2천명 증원된 상황에서 컷이 많이 내려갈것이라 예상하고 미적과탐으로 돌릴지 아니면 현상유지가 나을지 궁금한 거였어용
지역인재 수시로 늘리는거라 많이 내려가지는 않을 것임 조금 내려가기는 할거고 어쨋든 제가 님 상황이면 미적과탐
감사합니다 :)
일단 과탐해보시고 안 되면 자신 없는거만 사탐으로 바꾸셔요 사탐은 개천절부터 시작해도 1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