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상속 지문 오?류...??
여기까지가 제 생각이거든요...
흠 약간 확증 편향 때문인지 저는 저 시험 중에 저 생각을 한 뒤로는 계속 저렇게 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제 생각에서 어느 부분이 잘못된 걸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카택부름
-
자전거타고 가더라
-
확통 vs 미적 1
작수 14,22틀 (14번은 실수) 문디컬 목표 미적 개념 한바퀴 돌렸어요 현재...
-
. 0
기분이 좋어 오늘도 파이팅인것 ㅎㅎ
-
별로 안 좋아하는 부류.. 커뮤에서 말하는 거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다는 게...
-
거의 10년 만에 다시 수능 공부하는 늙은이입니다,, 현재 교과서 읽으면서 과거...
-
기상 0
후
-
오.등.완 0
등교등교
-
ㅇㅂㄱ 4
ㅎㅇ
-
무조건 통사 통과 응시인것임? 특정대학에서 II과목마냥 필수응시나 가산점 부여...
-
보통 둘다 붙으면 어떻게 가나요? 연원의 정도면 중위권 지거국 정도 될까요?
-
변수 이런거 다 생각해서 수능에서 뭐가 힘들것 같나요? 사문은 최소 안정3은 나오고...
-
수학 버리고 국1 수3 탐11 영1-2 쯤 띄워도 좀 좋다 하는 대학 갈 수 있어요?
-
으아아아ㅏㅏ아ㅏ 미치겠다...
-
현역입니다 3모 3이고 보통 2~3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사탐런해서 하루에...
-
다락원 있는데 거기서 강의 보면서 공부? 수특 러시아어도 같이 해주고 그럼 되나요?
-
https://orbi.kr/00067962078 여기다가 자기 의견 하나씩 달아주시면 감사…
-
학점따기는 되게쉽던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모고 보느라 결석도 했었는데 4.13 ㄷㄷ...
-
충남대 의대 정원 2025학년도 50% 증원 확정…2026학년도엔 100% 늘려 2
충남대학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기존 입학정원에서 50% 늘린...
-
충북대, 의대 정원 200명→125명 감축…교수·학생 항의 1
충북대학교는 29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정원 시행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교무회의를...
-
강원대 의대가 내부 협의 끝에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당초 증원...
-
말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서 탑클래스 찍는 사람들 보면, 재능도 있기야 하겠지만...
-
킬캠 1
등급컷 같은 거 나옴? 컷을 산출할 방법이 없다만 혹시나 해서...
-
사삐까...
-
4월 마무리 해야겠다
-
학종없고 ㅇㅇ 거기가 아싸들이 지내기 ㄹㅇ 편하다는데 교과랑 정시만 있어서 그런건가
-
꺼억 0
트림
-
입시랑 무관하게 그냥 순수히 영어를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음
-
얼굴은 진짜 ㅈㄴ 내취향으로 잘생겼는데 집착이 ㅅㅂ ㅈ됨 오히려 좋아 수준이 아니라 개기빨림
-
여러분의 학교도 보완보고서를 쓰시나요.. 진심 이건 인권유린임 A4 12페이지...
-
니들 뭐냐? 2
Needle
-
너무 불안합니다 7
계속 처놀다가 4월에 들어서 학교에서 자습하고 생논술이라서 영어 탐구 죽어라...
-
외국어 공부랑 책 더 많이 읽고싶네요 중학교때 책 많이 읽긴했는데 좀 더 읽을걸...
-
패턴 정상화를..
-
다들 몇살이심 23
전 06
-
역산기 완성 1
얘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완전 스파게티마냥 꼬여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
새벽기념 맞팔9 6
-
다음주 닉변 5
추천좀 이상한거 바로 차단
-
현역 때 : 생명은 그냥 18문제 풀고 2문제 찍지 뭐 ㅋ 재수 때: 지구는 어찌...
-
이투스 0
미적 92면 백분위 몇인가요오..?
-
애인이 카톡 프로필에 자기 사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 14
어떨 것 같음? 해달래서 해주긴 했는데..인스타에 버젓이 연애하는 티 다 내놨는데...
-
198일의 전사 0
삼수 시작하고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오네요 200일 남기 전까진 여유가 있어서 가볍게...
-
예3비,예3문 푸는데도 벽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국어 공부 어떻게 해나아가야...
-
학교 인원 전부의 이름을 기억할순없잔아요..
-
반수 0
1학년 1학기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나서 반수 실패하고 다시 돌아왔을때 아직...
-
내 친구가 ㅋㅋㅋㅋ 10
없네
-
10명은 넘는 듯
-
시대 라이브반 처음 들어가는데 교재 라이브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각 선생님 연구소에서...
-
수험생게시판이라 그런가 성격 버린 사람들이 넘 많아
-
4월 1일 사탐런치고 사탐 하루에 5시간씩 박아서 드디어 생윤사문 3강씩 남았는데...
3모는 안 봤구요 이 글만 봤는데 상속분의 비율이라는 말은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음
논의의 편의를 위해 배우자 한 명이랑 자녀 한 명, 이렇게 두 명만 있다고 할게요
그러면 상속분의 비율은 1.5:1이고, 각각의 상속분은 60%와 40%임
여기서 60%와 40%는 각각 (상속의 대상이 되는 재산 전체 대비 개인이 상속받는 재산의) 비율이잖아요? 근데 그 비율 간의 비율을 구하면 1.5:1이 되잖아요?
1.5:1:1도 각각의 상속분은 3/7, 2/7, 2/7이었을 거고, 그 상속분들 사이의 비율은 1.5:1:1이 되겠고...
아! 타당하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아 제가 동어 반복이라는 키워드에만 꽂히다보니 그런 기본적인 부분을 망각한 것 같네요 아무래도 산생님 말씀이 정답인 듯 합니다! 아 너무 기초적인 실수네요 부끄럽습니다...ㅎㅎ
근데 1.5:1:1같은 것은 비율이라기 보단 비가 맞지 않나요? ~율,률은 대부분 변수가 퍼센티지인거같은데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 비율이 꼭 백분율일 필요는 없고, 다만 셋 이상의 항들 간의 비는 비율이라고 부르는 게 어색한 것 같기는 하네요.
분수나 퍼센티지 였는데 자동수정 당했네요...
저는 처음에 proportion과 ratio의 차이라 생각했는데 후자의 경우엔 비율이 아니라 비 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긴 하네요..
그죠 ㅠㅠ 아무래도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잇는 것 같긴 하죠?? ㅠㅠ
출제 오류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검토가 덜 되었다는 느낌은 드네요 아무래도 교육청이다보니...
아 이래서 교육청이랑 평가원 차이가 잇다고 하는 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