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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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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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멀쩡히 풀다가 한번 다르게 접근해서 푸는데 이건 왜 안되지? 이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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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게으름뱅이 루틴으로 6개월만에 원상복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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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식채점마렵네 0
어차피대학옮길생각없으니이젠그래도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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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시판에 뛰어든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데요 평가원이 내는 거 말고 교육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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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기상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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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0
뉴런 복습하면서 수분감 + N티켓 해도 될까요? 기출 + a 정도로 풀만한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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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동기록 1
7.10km 달리기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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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뭔가 평소보다 등급컷이 높게 나온 거같은데 실제로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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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정시파이터인데 5월이라 학교 행사+수행평가+분위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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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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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다 그만두고 한가지에 올인한다는게 쉽지않은데 공시든 수능이든, 본인은 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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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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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풀때마다느끼지만 17
미적선택자의70%정도는기하하는게점수더잘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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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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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중고등학생들이 점령해버림.. 진짜 지옥이 따로 없네.. 속삭이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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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력이 안 되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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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조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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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개몬해서,,, 슈학은 어차피 몬하는걸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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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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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5
카네이션 바구니 하나 사서 집들어온다음에 미리 사놨던 선물+증사찍은거 드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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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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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은줄 알았는데 수학 이후에 본 과목들에서 개 어이없는 실수들 했음 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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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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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후기 0
국어: 그동안 수학 탐구만 하느라 국어를 별로 하지 못한 관계로 비문학 하나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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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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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 이미지인 '나' 15
의외로 05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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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확떨어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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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개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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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너무 비싼것같은데 ㅜㅜ오로지 문제풀고 필기용도로 살만한 패드 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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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어여?ㅎ 공붖법알려주신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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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오면 1등급, 평소엔 실모도 교육청 모고도 2~3점 차이로 2등급 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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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ㅁㅎ공부법사전 5000원에 올렸더니 아무도관심없어 11
역시 가나형시절거여서 그런가 근데 이거 14800원에 샀는데.. 눈물을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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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오르비 보고 물2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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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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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영장 발부 3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영장 발부 (SBS 디지털뉴스편집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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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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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을 떴음에도 불구하고 왜 오르비를 자꾸 기웃거리는걸까요?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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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스카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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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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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월 모의고사 국어 자유 무역협정 지문 6번 문제에서 5번이 명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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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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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재수생까지 들어오면 끔찍하네 고3애들 탐구만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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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치로직 듣고 마더텅 병행 2)마더텅으로 혼자 대가리 깨져가면서 공부하기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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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는 그만 국어 노베의 늪 속에서 빛을 목도하고 말았습니다... 4
저는 아쉽게도, 강평이나 윤혜정 강사님이 영 마음에 들 지 않았습니다 윤혜정...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