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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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재학 질문받음 10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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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의토익 쳐보면 700 초중반 정도 나오는 거 같아요 시험이 2시간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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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연산만 나오던 초2까진 수학도 항상 100점이었는데... 올백도 맞아봄 받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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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답 2
이분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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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원이었는데 지금도 자신 없는게 문제 귀가 나빠져서 문장을 제대로 못 들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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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때 받아쓰기 하는데 ㅈㄴ 못해서 20점 계속 맞음 초2 담임쌤은 내가 ㅈㄴ 멍청한줄 알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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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메이플스토리 수학도둑 이런거만있음 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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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까울수록 전위 크고 +가 클수록 전위가 크던데 그럼 전기장은 전위 높을수록 큰 거임?? 2
ㅇㄴ 2단원 기출하는데 뭐라해야되지 좀 아리까리한게 많음… 개념은 제대로 이해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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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투표 ㄱㄱ 4
ㄱ 댓으로 순위 매겨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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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도 대충 그때서부터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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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갑니당 1
집중 빡 하고 11시 반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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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에서 타는데 버스 타려고 봤더니 배차가 장난이 아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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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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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당시에 정석민t한테 국어 가르칠 자격없다고 한 선생있다고 하길래 괜히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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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힘들면 20후반 보통 30초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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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못 읽는다 ㅈㄴ 까는데 .....미안하다 친구야 나 한글 10살에나 제대로 읽고 썼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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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올리기도 쪽팔린 공부량이지만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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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n제 추천 9
이라는 글이 의미가 생기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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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심인데 조리돌림 개당하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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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을 받기 위해 단과 다니는거 필수라고 생각하심? (1컷~100점)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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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드가는 상상한적있음.. 로또1등되면 뭐하지 같은류의 망상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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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기술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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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저보단 덜 빡대가리시니 자신감을 가지고 수학공부합시다! 초3이 곱셈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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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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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랑주 승수법 문제 보고 처음으로 느꼇다... 빡센 문제가 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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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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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빼고 체력도 키우려는데 런닝30분이면 충분한가여 9
요즘 살도 뒤룩뒤룩이고 체력도 거지라 10시에 재종 끝나고 헬스장 가서 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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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기분좋아진다 제발 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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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어렵구나 1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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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분수 배울때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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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아이스는 세알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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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룹안에있는 a가있음 근데 a는 좋은데 A는 딱히 좋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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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만 믿고 과외 받았다가 좀 많이 실망해서... 좋은 과외쌤 구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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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벽느끼는 곳 11
자꾸 평가원이나 수능 84 88 에서 벽느낌 22 28 29 30 아니면 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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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수시로쓰기 5
ㅎ히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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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확통 7개풀었는데 1개맞음 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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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그분을 좋아하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12
오히려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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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처먹고 돼지가 돼서 지금 그 업보를 청산하고 있는 불쌍한 중생을 구원하는 지장보살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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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게 나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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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 불가) 반대로 그쪽은 날 이해 못할 수도 저런 학벌에도 만족을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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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대다수 강사가 취급하던거 같은데 독서는 못본거가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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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선지 설명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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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부님 한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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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오버티오 팍팍주고그랬는데 올해부터 티오줄이질않나 모집병자체를 줄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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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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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굳은살 생겨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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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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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점매순거 같은데 올해부터 점점빡세게 잡는다는 느낌도 많이들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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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dim-Em-Am-Dm-G-C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