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판단 관련 피드백해주실분(천덕)
아주 쉬운 문제를 간혹 틀리곤 하는데요…
가령, 보기에 A는 B이고, C는 D이다 라는 사실을 이끌어 낸뒤,
선지에서
A는 B가 아니다 라는 선지가 나타나먼,
음… A B…? 맞군… 이러고 넘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실수가 반복되어, 문제를 풀기전에
‘반드시 서술어를 봐야지!’ 혹은 ‘목적어를 봐야지!’ 라는 다짐을 하고 가지만,
이게 문제를 정신 없이 풀다보면, 어느샌가 그 사실을 잊고, 이전처럼 문제를 풀고 있더라구요….
혹시 저와같은 문제를 가지고 계시다가. 해결하신 분이 계신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치라고 합니다
-
아가들 잘지내라 0
이상한거 하지말고
-
4시야4시 3
내시
-
제가 칠곡군 왜관읍에 거주 중이고 대학교 재학 중이고 10월생인데 상근 존버를...
-
ㄷㄱㄷㄱ
-
답이 궁금합니다.
-
사탐 조합.. 0
사문 생윤 vs 사문 한지
-
밝기 최대로 ˎ₍•ʚ•₎ˏ
-
수능 수학이 의외로 계산이 적은 이유 (Ft. 수능 통합과학) 3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꽤 있나요? 수강 후기보면 한달만에 완강하고 1-2등급 나왔다는 글이 꽤 있는거같아서요
-
갠적으로 강사들 중 머리 제일 좋은 것 같은 강사분들이심 다들 강사분들 중 머리...
-
ㄹㅇ 이모티콘이 좋네
-
시간 재면서 해야됨?
-
새벽벽벽인거 치고 조회수가 쎄네요 다들........
-
3국을 여행 4
호주에 프랑스에 스페인에서 온 술을 모두 마심
-
형젠데 하나도 안닮음 병호형은 훈남인데
-
광장형 자유석이고 무료사물함도 제공합니다 한달은 11이고 3달하면 29입니다 저렴한 편일까요?
-
남자친구가 너무 조아여 17
진짜.. ㅠㅡㅠ♡
-
이쁜 사람있냐 3
앞에 나와서 이쁜 춤 춰보거라
-
문학은 원래부터 퀄 좋기로 유명했는데 독서는 이감이 틀리게 하는 방식과 평가원이...
-
망해버린 선대 2
더 망해버린 사람이 많아 기사회생
-
진짜 맥주나 막걸리 한 잔 하면 기분 개조을거같은데 미치겠다 진짜
-
저미는 공허감만 손에 잡힐 승리더라도. 1년간 그려온 소망을 100년처럼 열망했어....
-
어카노
-
쉴수있는데공부를왜하죠? 흑흑
-
얼버기는 물건너갔다
-
맞팔구함 2
잡담 태그 철저합니다 5명만잇으면나도은테?
-
작별인사 함 4
동아리 임원분들이랑 친해서 뭐 하나 맡은 것도 있었는데 이제 못 나갈거 같다고 함...
-
근데 n수하면 2
성욕해소는 self 밖에 없음??
-
스크롤 주욱 해서 연락 끊긴 애들 카톡 기록 보니깤 내가 왜 친구 없었는지 너무 잘보임
-
새벽이라 한 마디 하자면 사실 본인은 개찐1따 출신임 대인관계가 정상궤도?에...
-
ㅠㅠㅠㅠㅠ통학 싫어
-
수학 개념&기출 1회독 후 3모 92, 5모 80, 더프나 킬캠 76-84정도...
-
슈뱅을 보자 0
-
애들이 탬버린으로 분위기를 너무 띄워줘서 텐션 업되서 덩달아 목까지 나감 ㅋㅋㅋ
-
아는 인플루언서나 존예 썰좀
-
Yeah its all eyes on me, and Imma send it up to Pac aye
-
삼각 미분국밥 삼각 극한 수2 나 사실 야매원툴이 아닐까
-
. 8
.
-
웃다가 사망ㅋㅋ
-
대한민국 전국민의 하향평준화 정말 매우 빠르게도 진행되는구나. 충남대 애들아 강제로...
-
사람마다 근육 붙는정도도 다 다르죠? 이것도 재능임?
-
자야지 4
잘자용
-
궁금쓰
-
오늘 영상 초반부에 이 영상을 보면 지금까지 읽었던 방식은 완전히 잘못됐음을 깨닫게...
-
여룸에한다는데
-
거의 80%가 주식 코인 축구 야구얘긴데 정상임?
-
중대 등록하고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볼까
-
펌을 했기 때문이죠
-
사문 1일차 0
수특 1단원 다 함 이 속도면 6모 전까지 끝낼 수 있으려나
그냥 급하게 풀지 않으면됨 아 내가 또 낚시당하나 무한 상기시키기 ㅈㄴ 데여봐야 가능한듯
물리나 국어같은 타임어택이 심한 과목에서 급하게 풀지 않는게 되나요?? ㅠ 보통 그럼 다 푸시고나서 함정요소를 한번따지고 넘어가시나요?
저도 시간의식 많이 했는데 마인드를 다르게 하니까 괜찮더라구여
80분에 쫓기는게 아니라 80분을 쓴다는 느낌
그니까 문제 풀때도 카운트 다운이 아니라 카운트업으로 설정하고 여유롭게 풀어보면 좋은거 같아여
오히려 제가 맘편히 풀땐 과연 얼마나 시간을 소요하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행동들을 세분화해서 보통 이런 글이나 문제를 만나면 10분 정도 쓰는구나도 체크하고
제 모든 행위에 대해 시간을 측정해보니까 이제 시간 부담은 안되는 거 같아용
맘 편하게 먹고 확실하면 손가락 걸기도 하고 선지 하나애 매몰되서 시간을 날리지 않고
어케 효율적으로 풀이가 가능할지 계속 고민해보셔요
감사합니다 한번 연습해보겠습니다. 덕코보내드릴께요
크로스체크 해야해용 다시 돌아가기만해도 걸러냅니다
크로스체크가 뭔가요? 다시한번 보기 혹은 본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건가요?
넹 그럼 분명히 답이 없다고 느끼는데 본문 한번만 다시봐도 해결됐었어요 작년에 킴류님이 그거때매 국어도 검산했음..
아 선생님이시군요… 음… 다음에 자세히 듣겠습니다!
아니 이분에게서 왜 제가 보이죠?ㅋㅋ
그냥 미친듯이 의식하세요 진짜 강박증 보일 정도로..
이전에 계속 의식하면서 풀어본적이 있는데, 부하가 오는 속도?가 좀 빨라지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압박도 엄청 커져서 스트레스도 커지구요… 결국 습관화될때까지 조지는 수밖에 없나보네요…
혹시 제가 추측해보건데, {국어 비문학}에 한정해서, 답변을 드려보자면.... 위에서 예를 들어주신 a와 b자체 에 무의식적으로 집착하시고 a와 b와의 관계에 신경을 못쓰시는게 아닐련지요? 그 이유는 여러개가 있는데, 첫번째는 현장에서의 당황스러움&압박감이 있겠고... 두번째로는 실제 문제어서는 a, b등 쉬운 단어가 아닌 내인성 레트로 바이러스같은 길고 복잡한 단어로 나오기에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너무 길고복잡하면 그것을 속으로 발음해서 읽기보단(머리 더 복잡해지고 시간 흘러감) 그냥 "a!는 b!랑"식으로 빠르게 치환해버리셔도 되고... 현장감은 드릴 말씀이 없지만, 평소 기출을 풀때 소재 자체를 외운다는 생각보다, 소재와 소재간의 관계를 의식하면서 지문을 읽어보시지요...
"이번 지문은 내가 진짜 이렇게 해보겠다!"하고 시도해보시는거에요...
216t가 도움이 되실수도 있을거 같은데(긁적)
그런식으로 많이 연습하다보면 현장에서 무의식적으로도 교정이 되어가더라고요.두분 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attention blink라 하는데 명상이 도움된데요 스탠포드 뇌과학자가 유튜브에 설명해놓음
괸련영상이나 링크 있나요?? 전왜찾아도안뜨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