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 메타인지 됐다..
국어는 정말 안 오를 거 같았음 가장 막막했고
작년에 23수능 6등급, 고1,2 모고 5등급 -> 24수능 77점
24 3모 74점 정도로 올림 이대로 계속 열심히하면 될 가 같음
수학
공부를 안 한 건 아니지만 불안정한 중학,고1 수학 개념을 가진 상태로 고2 때 부터 수1,수2를 시작함
개념서,쎈, 그리고 수분감 4번 품
미적분 시발점 1주컷 후 쎈, 수분감 하고 있었음
나 정도면 공통은 n제 시작해도 되겠다 생각하고
“고3 와서 3모 59점 맞음” 이후 수학 공부 의욕 떡락과 동시에 해설강의,답지 보는 습관이 내 문제점이라는 걸 깨달음
답지를 안 보니까 못 풀겠는 문제가 너무 많아짐..
젤 열심히했다고 생각하고 젤 잘한다 생각하던 과목이 개같이 멸망하고 무기력한 상태..
수학 조언해주실분.. 과외 하면서 문제풀이 능력을 기르는 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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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점이면 그냥 개념부터 안잡힌겁니다
저.. 진짜 24수능 풀어보라하면 22번까지 정확하게 풀 수 있어요... 뉴런 정도 실전개념도 머리에 다 있고
수2는 평가원 기출 22번급 빼고는 웬만한 건 다 풀 줄 아는데 ㅠㅠ
그러면 59점이 안나오죠
수능은 무지성 암기식으론 고득점 못받습니다
갈피를 못 잡겠어요..
뭘 하든 누구랑 하든,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 보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빡센 문제를 여럿 푸는 경험은 수학 실력을 기르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넵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혼자 고민하는 게 너무 무의미하고 문제풀이 방향성과 좀 멀어지면 어떡하죠? ㅠㅠ
제 말뜻은 혼자서만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과외를 받든 인강을 듣든, 배우고 나서 그것 토대로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시라는 뜻이었습니다! ㅎㅎ 답지같은 것들에 의존하지 않고 말이죠...
네에 열심히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