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사 칼럼 적는 이유가 뭐냐
한국사가 본격적으로 수능에 필수과목으로 편입된 2017대수능부터 평가원 교육청 본고사 너나할 것 없이 응시하고 점수 측정해보면서 터득한 일종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우려먹은 애들을 또 다시 계속 우려먹는다.'
그런데 이게 평가원 측에서는 그냥 내용만 다르지 이걸 똑같은 유형으로 기가 막히게 변형해서 내는 실력이 아주 예술이라 그런 것도 있고
적어도 내가 칼럼 쓴 걸로 평가원 본고사에서라도 점수 얻었거나 적중했다 고맙다는 그 경험을 위해서 그런 것도 있다.
분명히 시험공부 항상 하는 너네라면 잘 알겠지만
결국 어디까지나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는 정말 내용이 연속적인지라 기억이 강하게 각인되고 눈치 빨리 채는 사람이 이기는 시험이다.
좀 더 개소리 섞어서 각인 잘 되고 시험 문제 보고 눈치 빨리 채라고.
이게 내 결정적 목적이다.
어찌됐건 쓸데없는 글들도 다수 있겠지만 과학 칼럼은 공대나 자연대를 갔을 때 대학 라이프에서 만나게 될 거고 미리 이해도를 높이면 유리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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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교과서에도 어딘가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출처는 내가 알고 있거나 대학에서 배운 거랑 내가 직접 배운 거.
글고 칼럼 쓰거나 하면 덕코 나오니까
그걸로 나한테 장학금 받아가라.
자신있음 학습자료 태그 달고 올리셈 ㅋㅋㅋㅋ 덕코 줄게 모은 걸로 나 10퍼만 때주라 복권 밑전으로 좀 쓰구러
그럼 잘못된 거 제보해서 저한테 1만덕코 받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