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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원래 군의관으로 간다고 하다가 나도 지금 입시생이기도 하고 지금 의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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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 치고 ㅅㅅ보다 더 좋음 ㄹㅇ 스트레스 다 풀리고 불안 그런 거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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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홍대시치 0
사람 ㅈㄴ 많네 돔황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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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89 틀린 문항 : 15 (실전이었으면 1, 2중에 찍었을거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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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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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원 공간에서위 3차원 공간방정식과 직선의 방정식 그리고 그 둘의 관계 0
선형대수학에 이미 초평면 이라고 나와있긴 해요 그렇지만 저는 제 4차원 기하와 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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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0
강박증 분명 작년에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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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사회쪽으로 무뇌아라 전자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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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님 현 상황 5
아는 사람 얘기 - NYANG E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며칠 전 과행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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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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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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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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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오르비 0
살려주시는 분들이 많군요. 참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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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2025수능점수로 캐삭빵하면 누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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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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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시로 알고 있는데 정시러도 좋은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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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3-3 2
다들 어떠셨나요 오답하고 취할거 취하고 넘기려고 하는데 독서에서 3점들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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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사하고 왔는데 혹시 밑 결과가 뭘 의미하는지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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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인데 누가 여쭤보셔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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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는 5년이고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이라 지속적으로 불일치가 심했는데,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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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연한 사고과정이라 생각하는데 그리고 오히려 n축 사용이 합성함수를 올바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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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 질문.. 2
오비탈 모형에서 90%확률로 존재라는게 그 모양안의 아무점이나 찍었을때 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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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따로 급수를 따면 고전소설이나 고전시가를 더 원만하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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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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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생윤 비교 0
문제 난이도 빼고 순수 암기량만 비교하면 정법이랑 생윤 둘 중에 뭐가 더 암기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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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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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스톱되는건가?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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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착한거보다 걍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배려가 묻어있는 사람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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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돌아온건 좋은데 제구는 여전히 엉망이구나 넌 할수있다 너가 이글스 마무리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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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스윕하네 1
1위의 품격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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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힘들고 문제도 많이 틀리고 공부도 안 되고 울고싶은 그런 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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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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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은 올해 수능배틀해서 이길 자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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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 일러 방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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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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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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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뉴사우스웨일스대 의대에 진학한 그는 학교에서 영화 특강을 듣다가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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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북스 걸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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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수학 99 국어 99 찍은 적 있고
시대 월례 영어 1틀이시면...
지능 부족보단
한끗 운 현장감 때문이지
수능에 필요한 지능이 부족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재수였으면 그럴 수 있는데
삼수까지 하고도 이지경이면 솔직히 한계가 맞는거 같아서요
하위 2%인것도 아니고 상위 2%에 도달 못한다고 부모탓하는건 그냥 쌉꼴깝인데. 집 재산이 상위 2% 아니라고 부모 원망하는 애 있으면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당할 텐데 지능도 똑같은거 아닌가
선천적인 한계로 뭔가를 못하는 상황이 전 좆같네요 살고 싶지 않음
평균이상 지능에 어릴때 영어유치원부터 시대인재까지… 이걸 부모탓을 한다고요?? 누릴건 다 누렸으면서 부모탓하는건 너무 오반거같은데 천재가 아닌게 아쉬운사람은 많죠 근데 천재가 아니라고 부모탓하는사람은 살면서 님 한명이네요
진짜 한심하기 따로없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죠
최선을 다 했는데 내가 하고싶은걸 할 수 없다는게 얼마나 절망스러운지 앎?
지원 받았다는건 오히려 그만큼 더 열심히 굴렀다는 증거임
얼마나 한진 모르겠으나 그정도 지원해준 부모를 두고도 본인 지능을 부모탓으로 돌린다는게 한심한거임. 수능에서 상위2퍼센트 안에 드는게 꼭 지능, 노력 뿐만이 아니라 그날 컨디션, 운빨도 많이 탐. 그리고 전과목 상위2퍼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그거 못했다고 지능낮다고 하고 부모탓으로 돌리면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시겠음? 누가보면 다 노력하면 상위2퍼되는줄 알겠어요. 님보다 더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 차고넘쳤는데 본인만 안되는줄 알고 자살얘기 꺼내고 그러는게 참 한심해보임
지능이 유전이니까 부모를 탓하죠 아니면 누굴 탓함?
그리고 애초에 전 저보다 못하는 사람들과 비교를 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제 말의 요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결정할 수 없는 부분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 괴롭다는건데
너보다 힘든 사람도 있다 이게 적절한 반론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한건 그냥 세상에 님과같은 케이스 널렸는데 나'만' 안되는 것 마냥 함부로 자살얘기 꺼내고, 님 점수가 안나오는걸 유전탓으로만 몰아가려는게 좀 한심해보여서요.
지능은 유전영향이 있습니다. 근데 수능은 순수 유전된 지능으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 님이 그만큼 쏟은 노력과 재능이 뒷받침된 상태로 수능장에서 운도 따라줘야하죠. 님이 수능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면 그건 유전탓이 아니고 님 탓이라구요. 백분위 99까지 찍어봤으면 이미 지능은 출중하신데 남탓할 건덕지를 하다못해 유전에서 찾는건지 참...
글쎄요 안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님이 뭔데 한심하니 마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에겐 하고싶은걸 못 하는게 죽을 정도의 고통이라는거라고요.
노력의 영역은 충분히 채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시면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한심하다고 하는 당신도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