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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ㅜㅜ 입시 지금 추세가 어떻게 변하고있는건지, 저는 내년 입시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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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보니까 따라보고 듣고해서 힙합 듣게됬는데 점점 뭔가 퇴색되어간다하나 뭔가 많이 달라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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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버거콘 윤하 보러 갔는데 앞에서 30분 렙하는데 호응 하나 못 받고 서러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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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 이해안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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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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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평면 위에 n제곱 4n제곱 정사각형있고 k루트x가 지나면서 만나는지 보는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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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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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 ㄱㅊ와 같은것 같음 훈련소에서 개 큰 놈 하나 놀리는거랑 나보고 서강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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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까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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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음 닉네임... 11
아 니 내 가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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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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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파트는 세계지리2 같고 우주는 공식 있어서 그런지 뭔가 과탐 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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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17년도까지만 하고 다시 2024로 n회독 할라고 했는데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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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은 공부할 때 오로지 '본인의 약점' 에만 집중한다. 오답노트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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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사탐이 아님 본인이 금머갈이면 좋은데 그럼 벌써 물화생 1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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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가 곧이네요. 현역인데 공부는 매잏매일 열신히 합니다ㄱ 근데 주변해서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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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하면서 으쓱 될 때인듯 저 사람 경제하나봐 소곤소곤 이거 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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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사 1차고사 보니까 교과서랑 수특(부교재)만 열심히 하면 100점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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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용 19
안녕하세요.다들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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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하겐 씹상남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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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약2년 고3,n수전문 평가원 수학 수능 포함 100점 3번 정시의대 서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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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왔는데 오늘 공휴일이라 6시 하원임.. 난 공부 더 하고 싶은데 왜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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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ㅡ ㅣ ㅊ ㅣ ㅎ ㅏ ㄴ ㅅ ㅓ ㅇ ㅜ ㄹ ㄷ ㅐ ㅇ ㅑ ㄱ ㅅ ㅜ ㅇ ㅕㄴ ㄱ ㅗ ㄷ 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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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문제를 강의 없이도 무난히 푸는 수준이라면 그정도면 경제 들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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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수1이랑 수2 1단원까지는 나름 잘 풀었는데 수2 미분에서 벽을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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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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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푼다면 뭐푸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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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생소하고 이거 다 외워야하나 싶은데 어느정도 계속보면 거기서 거기인듯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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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기록 깨지려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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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로는 못바꾸지만 가장 맘에드는거 5천덕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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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유전] 절대 안 틀려야하는 체세포DNA양 문제 0
안녕하세요 생달입니다. 오늘은 유전 파트에서 체세포 DNA량 문제 절대 틀리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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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저조 GTX-A 살리는 처방 발표!...승객 늘어날까? 3
[앵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일부 구간이 기대 속에 개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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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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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탔는데 18
기사 아저씨가 본인대학 내려치는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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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미래에 학벌이 중요하게 쓰일지 안쓰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학벌없이 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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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배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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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화환에 xx대학 동창회 화환 오는 생각해봤는데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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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오래걸리겠죠? 사탐의 과탐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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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청년. 2
이걸 그대로 당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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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국어 N제 화법과작문답지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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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요 삼수 수특도 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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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연구자나 개발자하면서 수학연구할 가능성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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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2 0
지구과학2 할라고 하는데 타임어택이 심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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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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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현강은 처음이라서요 다른 학원에선 자체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시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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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멍 23
하 씨 아니원장 서울대나오고 수학강사경력10년이라길래갈려했는데 상담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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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중요할까 16
주변분들 중에 학벌 없이도 잘 사시는 분들이 거의 다라서 그런지 솔직히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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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이 수준이 떨어지고 문해력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나라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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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별생각없이 그냥 푸는데
수학 99 국어 99 찍은 적 있고
시대 월례 영어 1틀이시면...
지능 부족보단
한끗 운 현장감 때문이지
수능에 필요한 지능이 부족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재수였으면 그럴 수 있는데
삼수까지 하고도 이지경이면 솔직히 한계가 맞는거 같아서요
하위 2%인것도 아니고 상위 2%에 도달 못한다고 부모탓하는건 그냥 쌉꼴깝인데. 집 재산이 상위 2% 아니라고 부모 원망하는 애 있으면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당할 텐데 지능도 똑같은거 아닌가
선천적인 한계로 뭔가를 못하는 상황이 전 좆같네요 살고 싶지 않음
평균이상 지능에 어릴때 영어유치원부터 시대인재까지… 이걸 부모탓을 한다고요?? 누릴건 다 누렸으면서 부모탓하는건 너무 오반거같은데 천재가 아닌게 아쉬운사람은 많죠 근데 천재가 아니라고 부모탓하는사람은 살면서 님 한명이네요
진짜 한심하기 따로없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거죠
최선을 다 했는데 내가 하고싶은걸 할 수 없다는게 얼마나 절망스러운지 앎?
지원 받았다는건 오히려 그만큼 더 열심히 굴렀다는 증거임
얼마나 한진 모르겠으나 그정도 지원해준 부모를 두고도 본인 지능을 부모탓으로 돌린다는게 한심한거임. 수능에서 상위2퍼센트 안에 드는게 꼭 지능, 노력 뿐만이 아니라 그날 컨디션, 운빨도 많이 탐. 그리고 전과목 상위2퍼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데 그거 못했다고 지능낮다고 하고 부모탓으로 돌리면 부모님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시겠음? 누가보면 다 노력하면 상위2퍼되는줄 알겠어요. 님보다 더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 차고넘쳤는데 본인만 안되는줄 알고 자살얘기 꺼내고 그러는게 참 한심해보임
지능이 유전이니까 부모를 탓하죠 아니면 누굴 탓함?
그리고 애초에 전 저보다 못하는 사람들과 비교를 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제 말의 요지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결정할 수 없는 부분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 괴롭다는건데
너보다 힘든 사람도 있다 이게 적절한 반론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한건 그냥 세상에 님과같은 케이스 널렸는데 나'만' 안되는 것 마냥 함부로 자살얘기 꺼내고, 님 점수가 안나오는걸 유전탓으로만 몰아가려는게 좀 한심해보여서요.
지능은 유전영향이 있습니다. 근데 수능은 순수 유전된 지능으로 결정되는게 아니잖아요. 님이 그만큼 쏟은 노력과 재능이 뒷받침된 상태로 수능장에서 운도 따라줘야하죠. 님이 수능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면 그건 유전탓이 아니고 님 탓이라구요. 백분위 99까지 찍어봤으면 이미 지능은 출중하신데 남탓할 건덕지를 하다못해 유전에서 찾는건지 참...
글쎄요 안되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님이 뭔데 한심하니 마니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에겐 하고싶은걸 못 하는게 죽을 정도의 고통이라는거라고요.
노력의 영역은 충분히 채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르시면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한심하다고 하는 당신도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