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시스템 의대보다 더 이상한 곳은 치대임
의대는 그래도 의사 면허라도 있는 레지던트들 착취해서 대학병원이 굴러가는데
치대는 아예 치과의사 면허도 아직 없는 학부생들 착취해서 치과대학병원이 굴러감.
ㅋㅋ
심지어 서울 모 치대는 아예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와서
외과에 간호사격인 보조인력이 "1명" 밖에 없고(치과대학병원이 돈 아끼려고 보조인력 고용을 안함) 나머지는 전부다 학부생들이 땜빵하고 있음.
심지어 병원 청소까지 시킴 ㅋㅋ
학부생들이 원래 등록금을 내니깐 배우러 다녀야되는데
치대는 어떻게 된게 학부생들이 하는 일이 : 청소부 + 병원홍보부 + 보조인력 + 치과의사임
학부생들이 4중으로 일하고 있음 ㅋㅋ
1. 병원청소부 : 청소부를 고용해야는데 청소부 비용 아끼려고 학부생들한테 병원 청소 시키고 앉았음.
2. 간호사(보조 어시) : 간호사나 위생사 조무사가 상 안차리고 학부생들이 상 차리고, 상 치우고, 레지던트들 다 어시해주고 앉았음. 학생들이 한 번에 8개 과를 이리 저리 날라다니면서 각 과 치과의사들을 어시스트 해주고 앉았음.
ex) A과 어시스트 하는데 시간이 길어져서 B과 어시 늦으면 B과에서 개같이 갈굼 당하고 전체 벌 레포트 ㅋㅋ 개 코미디
3. 학부생(공부, 실습)
4. 환자유치홍보부(환자를 학부생이 직접 외부에서 데려와서 환자 진료하고 수납까지 해주는 경우 다반사 ㅋㅋ)
학생들이 데려오는 환자의 매출이 거의 병원 매출의 15% 수준 ㅋㅋㅋㅋ 엥간한 과 하나보다 학생진료로 버는 돈이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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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치대는 ㄱㅎ인가
할말하않
무등산 ㅋㅋㅋㅋ
저희 동네 당근마켓에서는 치대생이 사랑니 뽑을사람 구함
심지어 모대학은 실습하면 실습비용을 대학생들이 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