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봐주세요
고3 3모 65566 떴어요 언매미적생지 골랐는데 200일동안 공부해서 연고대 가고싶습니다 어문학과 제외하면 낮은과도 상관없어요 어제 하루 17시간 공부했는데 힘들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200일동안만 죽어라 해보자 생각했습니다. 가능할까요 마상 입을 정도만 아니면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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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생지 말고 사탐런 하심이
이과로는 도저히 불가능할까요?
요즘은 사탐도 이과학과 갈 수 있어요
사탐공대 사탐메디컬이 확 열리는 시대에
5~6등급인 상태에서 굳이 생지로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작년에 서강대 높공 확통사탐으로 붙음
연고대는 해당 안되지 않나요??
설대 고대 빼곤 현재로는 다 가능
다만 아직 표점처리에 관한 정보가 확정이 안되서 지켜봐야함
어문 제외하면 낮은과도 상관없으시다길래
써봤어요 문과엔 정경대 사과대 등도 있으니까요
무조건 연고 이과면 걍 생지 ㄱㄱ
화이팅
어느정도 머리도 있고 정말 남은 199일 최선을 다하면 적어도 그에 준하는 성적까지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단연코 쉬운 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런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하셨겠지만 정말 맘 단단히 잡으셔야 할거에요.
현재 성적에 그정도 목표시라면 아예 세상과 단절될 준비도 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응원할테니까 힘내보세요
199일 뒤에 뵙시다. 파이팅 !!
다들 완전 불가능 할거다 말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힘이 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제일 어렵습니다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씩 매일 할 수 있겠어요? 다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 후, 두 달 후에 보면 계속 유지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해보려고 합니다
가능충은 국룰이구낭
흠,,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르죠
근데 확실한건 갑저기 안하다가 하는 사람 치고 오래 가는 사람 못봤네요
저도 고3 때 친구와 이런 각서까지 써가며 수능 전까지 죽어라 공부하기로 다짐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마치 제 현역 시절을 보는 것 같고 그러네요 ㅎㅎ..
비록 저는 실패했지만 글 작성자님은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님 프사보임 ㅇㅇ
아이고..ㅠㅠ 그런데 삭제가 안 되네요
아 쪽지로 말씀 드릴껄 그랬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신건가요?
5수 중이요 ㅎㅎ
이론상 불가능할 건 없다만 현실에서 본 적은 없음
불가능 하지만 열삼히 해보겠습니다
굳이 화작대신 언매할 필요 있나
화작이 더 나을까요?
화작은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건 아니지만 지금 언매하기엔 시간이 없어요
일단 화작확통사탐으로 돌리셈
이렇게 되면 서성한이 최대 아닌가요? 뭐 지금 따지기엔 뭣하긴 하지만,,
지금 니 처지엔 서성한만 가도 스무살에 장원급제 한거나 마찬가지니까 헛소리말고 공부나 해라
글고 서성한이 최대긴 뭐가 최대야 사람 열오르게 하네 연고대에서 화작확통사탐중에 막는 과목이 뭐 하나라도 있냐? 말을 할꺼면 제대로 알고나 하던가 에휴
이과계열이요 문과말고
그냥 화작확통사탐으로 연고대 낮은문과라도 노리는게 정배인데...지금 학과 따져서 갈 등급대가 아님뇨
언매 미적 과탐 다 공부량이 어마어마한데 쌩노베 상태에서 200일동안 이걸 어케소화함 공통과목이랑 영어 사탐만 파도 벅찬데
혹시 연세대 다니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