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졸업했구
수능 국어 책 몇 권 냈습니다.
영화/힙합/애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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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입좀 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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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인문 / 연고 공대 2. 서강 성균 경영 / 중앙 공대 3. 외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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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9년, 매미가 한참 울던 여름으로 돌아갑니다. 구분구적법이 포함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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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데 꽤 많이 꼬여있고 해결할 길도 잘 안 보임 근데 주변인들은 잘들 풀어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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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가서 걍 입시판 뜨는거였는데 인생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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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뭐냐이거 0
이거 ㄹㅇ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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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잠온당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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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38 140 1 1 1 이면 의대 가능했음? 7
영어 3에서 1로 바꾼거임 언매 미적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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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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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만 바라봐 2
아무 것도 없는 바탕에 그림 그려 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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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조때꾼 0
1시를 넘겨버려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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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도감작하기 11
친구들이랑 한명씩 찍기 성공 여러분도 이런거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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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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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하루에 3시간정도 투자하려고 하는데 하루에 두 과목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격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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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사라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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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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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 자겠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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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써 플랜써 엔티켓 4규 드릴 이해원 조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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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변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비교군이 없었고 내 시야가 좁았던거였음 고3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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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4규 시즌1 완료 드릴하기 전에 할 N제 고민 중인데 문해전 시즌1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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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음이 뒤숭숭하네 10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는데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도 모르겠고 그러니 해결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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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은 못해 2
그건 첫번째로 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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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학하니까 5
수업 적응도 안되고 너무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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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데 꽤 어렵덩데 15 22 30 27 25 크흠 ㅋㅋㅋ 내가 이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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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출로 회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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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대충한게 티가남 내가 하고 싶은 파트였는데 자원해서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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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출 0
너기출vs마더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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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직구금지뭐임 4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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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내가 살던 동네에선 보통 모의고사날=대충 풀다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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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백분위가 작수였다면 대학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계산햐봤는데 목표가 너무 멀어서 너무 심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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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랑해 2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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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흰색 캔 마시면 원래 잠이 꽤 잘 깼었는데 한 이틀 전부터 몬스터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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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도킹해요 1
도킹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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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처음으로5이상의등급을받아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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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2번 버리고 한두문제정도 더 틀리는게 목표였는데 미적이랑 표점차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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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수험때 가져야 할 이상적인 태도를 한마디로 압축해놓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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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상태보면 걱정이 많이됨 성적도 성적이고 공부 진행도도 그렇고 너무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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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드나잇 6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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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달고싶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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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줄 알고 진지하게 자살하고싶었는데 다행히 꿈이었음 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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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든 뭐든 뭔가 평가원이랑 괴리감이 크면 점수가 안나옴 5모 교육청도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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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빼고 공부 다시하는게 나을까요.. 수험생이 뭔 외모냐 하실수 있는데 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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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6모 안망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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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무등산 등산해서 사람들 안보는곳에서 군기잡는선배 밀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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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 다했고 드릴, n티켓 , 핀셋 중에 고민중인데 ㅊㅊ좀 해줘라 딴거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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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 5
수학1 22번 출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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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 100회 하고 자면 내일 아침에 배 뚫어지겠지 ㅇㅁㅇ.. 기냥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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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는 거 어떰??? 그니까 그냥 모든 의사가 의대 졸업만 하고 각자 하고 싶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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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이였나 조선대 치대에서 군기 심하게 잡는다고 논란 터져서 오르비 메인글에...
연철학 낭만 넘친다
좋아하는 힙합 장르는?
장르?는 모르겟구 버벌진트 / 양홍원 / 씨잼 / 언에듀 조아합니다
한국힙합은 거의 다 좋아해요
이상형 알려주세요
귀엽고 똑똑한 사람!
하...똑똑에서 탈락
무슨애니 좋아하시나요?
퍼스트 건담이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옛날 애니들 많이 좋아하고
요새는 릭앤모티 같은 미국 애니 많이 보기는 해요
신작 일본 애니는 장송의 프리렌하고 던전밥 정도...?
영화 추천해주세요
좋아하시는 영화 알려주시면 추천 가능합니다
그거랑 상관 없이 제 인생 영화 꼽아보자면
파벨만스
가족의 탄생
그린 나이트
위플래쉬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메기
옥희의 영화
펄프픽션
위플래쉬
타짜
요즘 뭐 하고 지내시나요 선생님?
책 읽고 검도하고 애니 보고 여자친구랑 놀고...
완전 백수입니다 ㅎㅎ
철학과는 진로가 어떻게되나요
정해진 진로라고 할 건 없어요
연대 철학과는 인원에 비해서 로스쿨 진학 많이 하기는 하고,
대학원도 다른 문과대에 비해 많이 가는 듯합니다
근데 의외로 상경 복전해서 평범하게 취직하는 사람도 꽤 있고,
대학과 아예 상관 없는 진로(음악, 예술 등)로 나가는 사람도 상당합니다
문학편 출간하나요? 검토진 계획 있으신가요
문학편... 못 낼 거 같습니다 ㅠㅠ
낸다고 한지 4년 지났는데 여전히 시간이 안 되네요...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독서 고정으로 2~3개 틀리는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성적입니다 만점의 생각 ㄱㅊ을까요?
만점의 생각 최초 기획의도가 님같은 분들을 타겟으로 한 교재였습니다
수능 국어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기출을 분석을 하고난 후에 분명히 드는 생각은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겠는데요. BIS지문이나 작년 노자지문?(철학자5명등장) 그런 지문들을 읽다보면 보면 분명히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데 막상 다 읽고나면 정보량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머리에 다 저장이안되고 뒤죽박죽 돼서 결국에 눈으로 한번 더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건 지능 이슈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극복가능하다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많은정보량을 머릿속에 저장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건가요?
방법을 제대로 아시는데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독해의 피지컬 이슈입니다.
근데 이건 많이 읽고 많이 풀다 보면 늘기도 하고,
구조만 잘 잡으셨으면 100%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선지 읽고 찾아푸는 속도도 빠를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다면, 지금 방향 자체는 제대로 하고 계시리라는 판단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니, 의심 걱정 말고 그 방식대로 쭉 밀고 나가시면(그리고 많이 읽고 많이 푸시면) 저절로 고득점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시는 보기 먼저인가요 시 읽고 보기 키워드를 붙이는걸까요..?
둘다 안맞아서 고민이에요
보기 5초이내로 훑고 주제만 건져서 읽고 문제풀기전 보기를 한번 더 읽는건 별로일까여
<보기>가 크게 세 종류가 있는데,
1.하나마나 한 얘기 하는 유형
2.줄거리나 큰 주제 알려주는 유형
3.비평적으로 어려운 얘기 하면서 중요한 키워드 던지는 유형
요새는 1번 유형 <보기>는 잘 안 나오고,
2,3 번 유형이 주로 나오는데 얘네는 무조건 <보기> 먼저 읽는게 낫습니다.
<보기> 먼저 읽는 것도, <보기> 나중에 읽는 것도 안 맞다고 느끼시는 거는 사실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보기> 문제를 대하는 스킬이 부족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이후로는 문학 <보기> 문제들이 상당히 고도화되었는데, 한 번 <보기> 문제만 모아서 푸시면서 <보기> 활용해서 지문 이해하는 법, 키워드 뽑아서 지문이랑 대응하면서 선지 고르는 법을 연습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문현답이네요.!!
사실은 보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키워드만 뽑아서 보는건지.. 완전히 이해하고 지문에 대응시키는건지..
만점의 생각 1회독할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으면 괜찮을까요? 작수 언매선택 82점이고 기출강의는 많이 들어봤지만 제가 직접 지문을 뜯어본 적은 없습니다. 만일 하루 한지문씩만 진도를 나가도 괜찮은걸까요?
넵 만점의 생각 한 지문에 한 시간~두 시간 + 다른 교재 등으로 하루 비문학 최소 3지문 이상씩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하루에 한 지문만 하셔도 전혀 늦지 않고,
만약 마음이 급하시다면 국어 공부는 만점의 생각만 하루에 세 지문씩(5시간 정도) 하셔서 빨리 끝내고 다른 교재+추가적인 기출로 넘어가시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책 너무 좋아서 예전꺼도 보고 이번거도 샀습니다. 만점의 생각 복습자료 이번에 없을까요?!!!
7-8월쯤 예전에 올려드린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