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난다-AXIOS
2024-04-30 13:37:21 원문 2024-04-30 10:49 조회수 1,823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연방대법원이 29일(현지시각) 미 증권감독원(SEC)의 벌금 부과가 자신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AXIOS)가 보도했다.
SEC는 머스크가 지난 2018년 테슬라 자동차 상장을 취소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트윗하자 투자자들을 호도하는 행위라며 2000만 달러(약 275억 원)의 벌금을 매기고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회사에 대해 공적으로 언급할 경우 테슬라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명령했다.
당시 머스크의 동의를 받아 ...
-
'스캠코인' 의혹 오킹, 생방송 중 경찰 출동…"버틸 수 없다"
05/29 22:24 등록 | 원문 2024-05-28 18:59 1 7
스캠 코인 의혹에 휩싸였던 유튜버 오킹(오병민)이 이와 관련돼 해명 방송을 하다...
-
北 '오물풍선' 그냥 넘길 일 아니다…폭탄·생화학 무기 탑재땐 '테러'
05/29 22:19 등록 | 원문 2024-05-29 17:54 0 3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북한이 오물과 쓰레기를 담은 대량의 '오물풍선'을...
-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교도관들이 괴롭혀 힘들다"
05/29 22:10 등록 | 원문 2024-05-29 17:43 0 3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최원종이 "교도관들이...
-
北김여정, ‘박근혜 똥벌레’ 풍선 날리더니…“한국 것들, 몇십배로 대응”
05/29 21:59 등록 | 원문 2024-05-29 21:43 2 1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9일 대남 오물풍선이...
-
“성의의 선물”…대남 오물풍선, ‘표현의 자유’라는 김여정
05/29 21:57 등록 | 원문 2024-05-29 21:49 1 5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대남 오물풍선에 대해 “인민의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
김여정, 대남 오물풍선에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담아야 할 것"
05/29 21:54 등록 | 원문 2024-05-29 21:14 2 2
"인민 표현의 자유"라고 비꼬며 "한국이 살포하는 오물량 몇십배로 대응할 것"...
-
인천 송도 길거리서 '칼부림' 패싸움 …남녀 4명 살인미수 검거
05/29 21:31 등록 | 원문 2024-05-28 19:28 3 9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칼부림’이 벌어져 중년 남성 2명을...
-
05/29 20:41 등록 | 원문 2024-05-29 20:04 2 3
[앵커] 한국과 일본 국민이 여권 없이 양국을 왕래하는 방안, 일본도 논의할...
-
05/29 20:12 등록 | 원문 2024-05-29 15:26 2 12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수술실. “Professor, how much is...
-
경상국립대, '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가결…경북대 내일 재심의(종합)
05/29 20:05 등록 | 원문 2024-05-29 19:47 1 1
학칙 미개정 7곳, 개정 절차에 '속도'…6곳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 교육부...
-
3000원대 충주사과, 美선 1000원대…충주맨 “저도 속았다”
05/29 19:42 등록 | 원문 2024-05-29 15:50 0 3
국내에서 1개당 3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충주사과가 미국에선 1000원대에 판매...
-
"아이 낳으면 최장 20년"…오세훈표 장기전세 입주 조건은?
05/29 19:20 등록 | 원문 2024-05-29 10:10 2 30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
8만원 정자분석기 무료로 나눠준 대구시, 그 이유가...
05/29 19:14 등록 | 원문 2024-05-29 15:49 2 5
▲ 대구시 정자분석기 무료배포 사업 안내문ⓒ 대구시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
"담임 실수로 수학 나형이 가형으로 바뀌어"…국민청원 제기
05/29 17:54 등록 | 원문 2020-12-10 19:11 3 1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
"우리애 무릎만 까져봐"… 학부모 무서워 운동장 잠그는 학교들
05/29 17:36 등록 | 원문 2024-05-29 17:34 0 5
오직 체육 시간에만 활용하고 쉬는시간 운동장 놀이 사라져 교실 밖서 놀다가...
-
05/29 17:21 등록 | 원문 2024-05-29 16:31 5 27
새벽 시간에 개 모양 복면을 쓴 채 하의를 벗고 거리를 활보한 10대가 경찰에...
-
'휴학 강요' 의대 학생회…"개인자유 침해" 학생들도 비판
05/29 17:19 등록 | 원문 2024-05-29 16:39 2 1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학생회가 집단휴학에 동참하지 않는 학생들의 명단을...
-
[단독]"이 XX 병신 같은 게..." 사립학교 이사장의 막말 폭언
05/29 17:15 등록 | 원문 2024-05-29 16:17 2 6
막말과 폭언.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의 '갑질' 사건이 또 터졌다. 일부 사립학교에서...
-
05/29 17:14 등록 | 원문 2024-05-29 16:47 1 3
[여수=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SEC는 머스크가 지난 2018년 테슬라 자동차 상장을 취소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트윗하자 투자자들을 호도하는 행위라며 2000만 달러(약 275억 원)의 벌금을 매기고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회사에 대해 공적으로 언급할 경우 테슬라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명령했다.
연방대법원의 기각 결정에 따라 머스크는 200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고 테슬라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정보) 테슬라의 회장은 따로 있고 일론 머스크의 직책은 테크노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