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x23 [1171213] · MS 2022 · 쪽지

2024-04-30 23:38:59
조회수 465

공부는 과정보다 존나게 결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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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똑같음 언제는 작년에 포기안해서 이만큼 올랐다해놓고 빡치면 맨날 이상하게 공부하니깐 그 꼬라지라하고 어쩌라고 씨발

내가 어케하는지 다 아나... 처놀아도 결과만 좋으면 머라씨부리든 다 믿는게 공부인듯 머 꼭 공부 뿐만아니라 다른것도 마찬가지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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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간커리큘럼 · 1305554 · 04/30 23:39 · MS 2024

    확실히 수능은 결과가 전부긴함

  • zex23 · 1171213 · 04/30 23:40 · MS 2022

    머 이것뿐만아니라 세상이 그런듯 ㅈ같음 그래서

  • 연간커리큘럼 · 1305554 · 04/30 23:40 · MS 2024

    근데 또 확실한 건 과정 그자체가 결과이기도함
    내가 그런 길을 걸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죠

  • zex23 · 1171213 · 04/30 23:41 · MS 2022

    이것도 맞말임 근데 내가 하는 과정이라는게 나는 어떻게 했는지 알지만 다른사람은 모르니깐 결과로 과정을 유추하는게 씨발임

  • 연간커리큘럼 · 1305554 · 04/30 23:43 · MS 2024

    그쵸 남은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는데 그게 사실 당연한거긴함 내가 말 안했는데 어케 알아주겠음

    날 계속 관찰해주는 것도 아닌데 저도 왜 못알아주지 ㅅㅂ 서운한 감정들고 그랬는데
    이젠 걍 알아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잘 안함 결국 자기만족임 ㅋㅋ

  • zex23 · 1171213 · 04/30 23:45 · MS 2022

    ㄹㅇ ㅋㅋㅋㅋ 당연한데 말해도 다들 지 ㅈ되로 생각하니깐 ㅈ같음 ㅋㅋㅋㅋ 진짜 들을때마다 존나 빡침

  • 연간커리큘럼 · 1305554 · 04/30 23:44 · MS 2024

    부모님이 뭐라하는거 걍 노캔하세요 저도 신경안씀
    그냥 억울하지만 내가 성적 빨리 올려서 지표로 증명하는거 말곤 부모님 입 막을 방법이 없음 ㅋㅋ..

  • zex23 · 1171213 · 04/30 23:45 · MS 2022

    이게맞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