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필수의료부분 전문의분들께선 정년까지 개원 못하시지 않나요?
의대 증원안 터지고 가장 앞장서서 사직하시는분들이 그분들인걸로 아는데 왜그런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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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를 위한다지만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은 허점투성이 정책이니까요^^
최소 2배에서 4배증원이면 교육도 제대로될리가 없을뿐더러 수도권6600병상은 이미 허가해서 제동을 걸수도 없으니ㅋㅋㅋ
머리가 있으면 이게 윤석열이 총선을 위해 인상적인 숫자로 2000지른걸 아시겠죵??
2023년 4월 기사에서는 복지부가 512명 증원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나와있는데 10월 쯤 대통령실이 갑자기 개입해서 대폭증원하라고 지침이 내려왔죠...
김건희랑 각종 채상병등 이슈 덮기+총선지지율상승을 위해서염~^^
국민과 의료진 생명 담보로 총선쇼 벌이는 정부수준 기막히네요~ㅋㅋ
의대교수 벌써 3분 과로사하심
여기에도 계시네 ㅋㅋ
아니 그게 아나라요 국민 생명이 걸린건 필수의료 전문의 분들의 사직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바로는 그 필수의료 전문의분들은 개원하기 힘든 분야이신걸로 알고, 실제 인력부족에 시달리고 계신걸로 알아서요
그런데 왜 갑자기 다들 사직하시는지 gp가 가능하신 분들인지가 궁금해서 글 올리는거에요
먹고 살 만 한데, 전공의들 파업해서 일은 힘드니 사직하는거죠 뭐
아니 그게 아니라 필수의료분들이 파업하시는거고 그건 의대 증원과 관련이 없는 파업이 아니냐 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