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의 노력재능과 관련해서 자주 했던 상상(의문?)
한국에서 지능에 크게 이상이 있지 않은 100명의 청소년을 성적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골라 가둬둔다 하자.
가둬지는 동안 외부와의 연결은 모두 차단되며, 살아가고 공부하기에 필요한 자료 및 물품들은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하루에 2회씩 생산되는 평가원 난이도의 모의고사에 응시해야 하며(국어, 수학, 1컷은 각각 언매 87, 미적 84 나올 난이도) 두 과목 모두 한 번 씩이라도 원점수 100점을 달성하면 다시 외부로 나갈 수 있다.(동시에 둘다 100점일 필요는 X) 다만, 하나라도 100점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맞는 날까지 영영 탈출할 수 없다.
정말 무작위로 선발된 100명 중에서 죽기 전까지 외부로 몇명이나 나갈까? 모두 나갈 수 있을까?(모두 나가는 것을 바란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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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실모2회분 ㄷㄷ
근데 사람마다 한계가 확실히 있긴하지않으려나...
진지하게 10, 아니 의지력 감안하면 5명 이하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