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대를 도전해야 하는 이유
현재 내신 1.19로 거의 확정지은 고3입니다.(미적분 시험을 압도적으로 1등해놔서, 2등이랑 11점 차이)
현재 지역인재 의대가 됩니다. (컷이 보통 1.3~1.35정도)
그리고 해당 지역인재 의대의 최저는 3합6입니다. 근데 솔직히 좋은 의대라고는 못 말하는 의대입니다. 지거국이긴 한데..
심지어 그 의대는 면접도 없고, 쌩 내신만 보는 교과여서 이제 그냥 3합6 맞추려 수능날까지 헛발질만 안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 내신으로 넣어볼만한 괜찮은 의대 중에는 을지대 의대와 연세대 원주 의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의대는 4합5를 요구합니다.
제 현재 실력으로 4합5를 맞추기는 힘듭니다. (3합3이나 4합6정도는 가능해보입니다)
공부 욕심이 안납니다. 을지대 의대든, 제주대 의대든.. 결국 똑같은 의사면허 따려고 가는거 아닙니까? 4합5를 맞추고 갈 만큼의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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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 5 불가능하지않아요!! 그냥 원서쓰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보는거죠 ㅎㅎ
크게 차이 없어요 집가까운데 가세요 그래도 제주의보다는 육지에 있는 의대 추천 을지대 좋아보임 티오는 기억이 안나는데 위치가 좋아서
자대 병원 빵빵한 지거국 가세요
솔직히 리스크를 짊어질 차이는 아님
물론 40개나 되는데 서열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건 둘 다 붙고 고민할 때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