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수험생분들은.................

일단 저는 저 세 장소 중에서는 도서관을 제일 선호하구요
귀마개 안 낍니다 ㅋㅋ
귀마개 끼면 침을 삼킨다거나 뭐 그럴때 소리가 너무 크게들려가지구
오히려 전 방해가 되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귀마개 끼면 주위 사람들이 책넘기는 소리나
뭐 소근대는 소리나 돌아다니는 소리 등등 공부하는데 신경쓰일수 있는
작은 소음방지는 잘 되지만
오히려 전 이런 조그만 소리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는건 집중력이 약하다는 뜻 아닌가 싶어서
(물론 이건 저만의 기준이니 귀마개 끼고 하시는 분들께서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ㅋㅋ)
무튼 그래서 귀마개 안 끼고 합니다 ㅋㅋㅋ

오해가아니라....맞습니다ㅋㅋㅋㅋ
너무조용한환경을만들고 공부하면 조금소음이있는공간에서는 거의 집중을못하기때문에
독서실에서 귀마개끼는거같이 너무 조용한환경에서 공부하는게 오히려 집중력을 더 약화시킬수있다네요...
오늘부터 귀마개갖다버려야겠어요!

재수학원이甲
귀마개 안껴요
끼면 귀답답함
수능때 귀마개하고수능보는것도아니고...

이번2010수능 때 귀마개끼고쳤어요..ㅋㅋㅋ흑..
듣기에 귀마개꼈다뺐다 하는게 방해됬었는데...........ㅠㅜ더집중을못했던거같네요

전 그냥 학교 교실이 좋더라구요
사람 뇌는 비슷한 환경에서 있었던 일을 가장 잘기억한다고도해서
왠만하면 시험치는 고사장과 비슷한 곳에서 공부하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귀마개는.. 안했습니다. 답답하더라구요
해도 들릴건 다들리고 ㅋㅋㅋ

편안한 집빼고 다른데선 보통 잘 된것같아요. 소음에 어느정도 내성도 있어서 귀마개도 안끼고하고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저는 귀마개하면 잠이 와서..ㅠㅠ
독서실도 좋고 집도 방음만 잘되면 괜춘한거 같아요ㅋㅋ도서관은 안 가봤음..

저는 집이제일 좋은데 .. ㅋㅋ 독서실가면 막 친구만나게 되고 놀게되서
집에있으면 나가기는 눈치보이기두하고 ㅋㅋㅋㅋ
저도 위엣분 처럼 조용하기만하면 집이 젤 좋은거같아요

학교에서는 열심히하는 짝지랑 같이하면서 가끔 문답질러주는것도 좋구요(표현이 ㅋㅋ)

도서관에서하는거 추천이요. 독서실은 수학문제같은거 혼자 심각하게 고민해야될때 추천이고.. 집은 절대 안됨 ! (저같은경우에는)

결과적으로 저는 기분상태따라 장소바꿔가면서해요. 이동시간도 중요하니.. (기분파라 ㅋㅋ)

저는 이상하게 한곳에서 오래 공부를 못하는 타입입니다.ㅠ
한달정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보면 폐쇄된 느낌이 답답하게 만들고
또 도서관에서 한달정도 공부하다 보면 개방된 느낌이 주위를 산만하게 만들어요
특히 한곳에서 오래 공부하면 주위가 익숙해 지니 긴장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느슨해 지고요 ㅠ
그래서 독서실-집-도서관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공부 해요
저도 이런 공부 버릇을 고치고 싶은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ㅠ

집에서 합니다 독서실 칸막이 같은거 하나를사서 하고있습니다.
의지가 너무나도 중요하네요 무엇보다도 ㅠ ㅠ

저도., 귀마개를 끼면 답답함을 느껴서 안합니다 ㄷㄷ;

독서실 괜찮네요~_~

귀마개끼면 귀가아파서 ㅋㅋ

전 도서관이요

독서실 추천

왜냐하면
도서관은 주말에 초글링 러쉬

집은 유혹이 심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