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서도 전공의 수련한다…경증환자 상급병원가면 본인부담↑

2024-05-10 14:07:18  원문 2024-05-10 12:18  조회수 1,554

게시글 주소: https://profile.orbi.kr/00068039729

onews-image

대형병원 '전공의 의존' 타파하고, '전문의 중심' 유도 의료개혁특위 2차 회의…상급종합병원은 중증·필수진료 집중

'필수의료 수가' 집중 인상…의사 법적부담 완화 등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상급종합병원 같은 대형병원뿐 아니라, 지역 종합병원이나 의원에서도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전공의 수련 체계에 메스를 댄다.

환자들이 일단 큰 병원부터 찾아 상급종합병원과 동네의원이 경쟁하는 구조를 없애기 위해 각급 의료기관의 역할을 명확하게 분담한다.

필수의료의...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도미토리(106058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도미토리 · 1060589 · 05/10 14:07 · MS 2021

    그럼 이제 집앞 내과에서도 수련받고 전문의 되는거임? ㄷㄷ

  • 호잇짜 · 1265093 · 05/10 14:12 · MS 2023

    ㄷㄷ오바당

  • Heart of the 화2 · 899540 · 05/10 14:14 · MS 2019

    경증환자가 대병 못 가게 하는 건 당연한 거고,
    근데 동네 병원에서 수련해서 흉부외과 전문의 이런 건 걍 코미디인데

    대학병원에서 수련해야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을 거고, 지금 전공의 인원 수용하기에 대병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누구를 위한 정책임

  • lIlllIIlllIlIllIIll · 1015785 · 05/11 08:58 · MS 2020

    이제 전공의 파업하고 올해 전문의 시험 안보면 인턴에서 전공의 못뽑는거 미리 대비하려는거 같은데 솔직히 수련 제대로 안될것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