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감 비문학은 선넘는 문제들 많은게
문학은 원래부터 퀄 좋기로 유명했는데
독서는 이감이 틀리게 하는 방식과 평가원이 틀리게 하는 방식은 괴리가 좀..
이감이 특히 내용일치에서 틀리게 하는 방식은
전형적인 리트 방식에 가까운듯 추론형 선지들
평가원은 주로 내용일치에서 틀리게 하려면
인과전도(이중차분법), FAKE(변증법) 같은 걸로 변별하지
추론으로 변별한 적은 적어도 직접 기출분석해본 10년치 문제 중 0개엿음
뭐 갑자기 올해 추론의 재발견 해서 나올 순 있겠다만
그리고 독서 3점보기는 좀……. 그 이감 특유의 추론 과정이 있음
절대로 본인이 이감만 망쳐서 그러는 건 아님
아무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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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이얘기하면 독서 지문 읽고 그러는 거냐고 그래서 억울함
어디선 또 이감선지가 지엽낚시+저능아식으로 유명하던데
문학 좋은 건 절대 아닌거같은데
에초에 이감식 추론은 리트식 추론이랑도 거리가 있지 않나 싶음
이감에 비해서 리트는 좀 더 군더더기없고 깔끔하게 선지가 정리되는 느낌...
근데 잘 읽으면 큰 무리 없이 풀 수 있다는 점에서
틀리면 그냥 내가 모자라다고 처리하는 게 더 좋은 듯
문학은 누가봐도 뻘소리하는 선지 하나 고르면 되던데.. 선지만 봐도 풀릴 정도던데 나만 그럼?
회차마다 다름.. 근데 이감 문학은 타 모의고사에 비해 훨씬 어렵죠
그거 잘하는거면 goat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