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이되든 안되든 올해 의대 정시는 다른 해에 비해 더 빡센 거 맞나요?
증원 된다고 했을 때
의대생들 유급처리 안된다고 해도 증원분에서 정시파이는 적은데 유의미한 경쟁자는 많아지니 어렵고
현 의대생들 유급 되면 증원수-유급인원수 될테니 거기서 거기 인데 유의미한 경쟁자들 많으니 어렵고
이거 맞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님. 기업에서 당연히 군대 2년 계산함,,,, 여자 첫 취업 25~26선은 잡혀야됨
-
남녀 둘다 군대보내고 애낳으면 면제나 상근 저 아래 여초딩 1년 어리게보내자보다 백배는 나은듯 ㄹㅇ
-
졸려요 0
내가 선택한 4.5시간 숙면이지만 왜그랬을까..
-
고1모고 작년 6월꺼 풀었는데 처음부터 글 하나도 안 읽히다 한 20분째에 배...
-
저는 마계라구요
-
솔직히 여자 군대 가든 안가든 나라가 시키면 가겠다마는 4
안보내도 기본적인 군사훈련은 받았으면… 나도 총 쏴보면서 훈련하고 굴러봐야 동생이...
-
산책좀할까 2
오늘노래가다좋네
-
힘들다 1
하
-
리쌍에 빠지다 2
독기 나란 놈은 답은 너다 광대 내가 웃는게 아니야 헤어지지못하는여자...
-
이번 일로 훈련 장교는 여군 안뽑았으면 하네요... 어디까지가 수행할 수 있는...
-
ㄷㄷㄷㄷ
-
어머니 생1화1 강사 아버지 물1지1 강사로 중1 때부터 과탐 배웠고 하필 희망...
-
무슨 마음가짐인가요
-
지금까지 국어 n제를 할려고 기출을 휙휙 넘겼는데 그냥 옛기출이랑 최신기출 회독하고...
-
정신과 가는날 기모찌 11
외출하는 날이 제일 좋아 학원 너무 답답해~~~~~ 근데 슈발 오지게 덥네
-
나 최저 맞춰야한다고 ㅠㅠㅠㅠ
-
개더워서 담요 못덮음...
-
침대
-
[서울경제] 정부의 인구정책 평가를 전담하기로 한 국책연구기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
눈치 보인다.
-
예쁜 카페,사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물론 음료 가성비라던가 카공 가능한 곳으로...
-
ㅜㅜ 괜찮나요 사람들 인식이나 전망..같은거
-
6평 + 가입후 10일 유예기간 다양한 고민글들이랑 뉴비가 보일듯
-
사탐런 그만해 제발 18
나 너무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제발 ...그만해!!
-
밥먹는데 내 옆에 앉는 애가 식판들고오는길에 내 등에다 김치찜 육수 쏟음...
-
오르비와 유튜브로 다져진 나의 인터넷력을 믿는다
-
피씨방 간다 2
찾으면 맛난 거 사줌
-
ㄱㅊ을까요 겨울방학시즌에 풀긴햇는디 차라리 기출 다시 보고갈까요?
-
과탐: 허수 다 나가서 경쟁 개빡쌔짐 사탐: 블랭크☆
-
?...
-
독서 이원준 문학 김재훈쌤 듣는데 216쌤은 독서에서 시간을 김재훈쌤은 문학에서...
-
도표 특강는 6월 끝나고 함 들어야겠다
-
ㅅㅂ ㅋㅋㅋㅋ
-
과탐 vs 사탐 인구 수 조사
-
으아악
-
고2인데 완전 노베이고 동네 주변에는 입시해주는 학원이 별로 없고 1시간 좀 가야...
-
경찰제도발전위 간담회서 참석자들 '갑론을박' "상당수 로스쿨 진학…대학원 지향해야"...
-
공부 좀 열심히 했네 하면 몇 등급이고 어디로 가나요?
-
대학 가는 경우에는 어디로 가나요? 평반고 기준으로요 수시로든 정시로든 어느...
-
사문 선택자들. 15
개념 문제 몇 분 안에 돌파함? 계산 문제 13분은 있어야될삘인데
-
요즘 뭔가 우울하고 지치는데 다들 이럴때 어케함?
-
ㅡㅜㅜ
-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고컴 연컴 교과로 넣어볼만할까요,,,? 연대는 교과...
-
어떻게 하면 더 뽑아먹지
-
이미 콘서타 먹고 있는데 이걸론 안되는건가 병원 영업 시간 지나서 전화가 안됨
-
내!
-
책장에 국어책만꽂혀있음...
-
[오늘의 그래픽]고3 이과생 '사탐런' 늘었다…의대 수능최저 충족 '빨간 불' 11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2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교육청이 고3 학생을...
-
무슨 일이죠.. 10
전 빠질게요.. 이런 무서운 글들보다 기만메타가 나을것같은데
아니요. 상식적으로 모집 인원이 증가했는데 더 어려워질수는 없죠.
다만, 작년과 비슷할 수는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수시파냐 정시파냐 실제 수능에서 어떤 점수가 나왔고,
어떤 학교를 지원하냐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극소수의 수험생은 재수없게도(?)
작년보다 더 빡쎈 의대 입시를 경험할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올해 의대입시를 대표하는 예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극소수의 수험생의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딴지 걸려는 것이 아닌 입시판이 돌아가는 원리를 잘 몰라 여쭙습니다
어차피 전원유급시 최종 모집은 1500명대일텐데
모집인원 증가라는 전제부터 틀린것 같습니다 님아ㅋㅋ
기존정원 3000명의 절반도 못뽑을텐데용??
그렇게되면 역대급 헬파티 입시가 될텐데요
앙앙ㅋㅋ
최소한 사태가 마무리되서 정상적으로 증원이 이루어진
2026년도부터 님
말대로 흘러가겠죠
만약 1500명대가 된다면 수시정시에서 골고루 인원이 감축되나요? 아니면 수시/정시 어느 한쪽이 더 감축되는 양이 많거나 수시/정시 내에서도 각각 전형 별로 줄어드는 수가 달라질 수 있나요?
일단 정부는 전원유급 현실화를 상상도 못하고 있는게 확실합니다ㅋㅋ
최소 20~30%는 한의대사태때처럼 돌아올거라 믿는듯요(아니 최소50%이상 복귀 희망회로 돌리는듯??)
즉 5월 말엔 입시요강 4500명 모집 확정하고 수시모집직전(이때 제가 알기로 의대생 1년 유급이 결정됨)에 부랴부랴 모집요강 수정할걸용??
그러면 일단 확정지은 수시인원은 최대한
보존이라도 해야하니 아직 미확정인 정시인원에서 그 인원만큼 떼가겠죵
그래도 수시인원이 줄어드는건 피할수없을듯
어마어마한 인원이 한번에 유급되니
와..그런식으로 직전에 뒷통수치면 증원만 보고 정시 들어왔다가는 난리날 수도 있겠네요...직전에 바뀌는 거 여태 해온 걸 봐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같은데.. 골치 아프네요..
그렇죠 이 표 참고하세요
참고로 한의대때는 10월에 갑자기 감축결정해서 엄청난 혼란 야기했음
솔직히 별로 다르지 않을듯
그런가요..증원 신경 안 쓰고 공부나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잠깐 쉬니까 잡생각이 몰려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