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2 님들이라면 삼반수 함?
여자임 성신 다님
국영탐 원래 1따리였는데...(차피 이건 무의미하니...)
수학은 원래 저 정도 쳤음 근데 걍 이번엔 괜히 인강 이것저것 찍먹 안 하고 기출을 진짜 꾸준히 파서 낮3까지 올리고 국영탐 111 받고 싶은데...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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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이유가 있으실까요?
<<삼반수했다가인생조진사람
어떻게 조지셧나요
걍좆됐음
인생이너무붕뜸
이번에도조지면자살검토중
죽지 마세요 수능 잘 풀리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붕 뜨면 군대나 갔다와라
걍 님이 이미 하고 싶어보이는데 하십쇼 ㄱㄱ 근데 이번에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만하는게 좋을듯함..
아 이번엔 미친 듯이 꼭 올려야지 이건 아니고 걍... 망해가는 학교에 서있는 기분이 ㅈ같아서 학교 탈출이 목표라서요... 이번이 마지막이긴 합니다 원래 집독학 출신이라 걍 집에서 수능 공부 꾸준히 하는 정도만 할 것 같아요
공감돼요… 저도 님학교 붙었다가 버리고 생재수 하는 중인데 같이 잘되길.. 파이팅
엌... 안 오시길 잘 하셨어요
화이팅
반수 시작하고 초반에 국어조금수학많이영어조금탐구조금 이렇게 하지 말고
그냥 나머지 다 버리고 수학만 한두 달 파보세요
다른 과목이 안 중요하단 게 아니라
해당 성적대에서 수학 올리려면 폭발적인 투입이 필요한 듯..
저도 국영탐 1~2에다가 수학 5였어서 공감되네요
오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방학 전까진 수학만 미친듯이 파도 괜찮을까요?
네 그러는 거 추천해요
국영탐 이미 잘하시는 상태기 때문에 이 과목들은 지금 시작하나 나중에 시작하나 차이가 엄청 크지 않은데
수학은 지금 빨리 몰아쳐서 하는 거랑
나중에 시간에 쫓기면서 하는 거랑 엄청 차이날 거예요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성적 저랑 너무 비슷하신..
헉... 엔수 하시나요?
오 그러시군요! 대학 생활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원서 영역에서 좀 실패해서 학교에 정을 더 못 붙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본인이 아쉽고 집안에 여유가 된다면 하는게 맞겠죠ㅎㅎ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삼반수 중인데 여자면 리스크 없지 않나? 군필현역=여자삼수니까 하는게 무조건 이득 아님?
그건 그렇긴 하죠... 근데 여자니까 더 빨리 사회 진출 해야하는데 너무 늦는 건 아닐까 걱정 돼서요...
저는 재수 삼수 차이보다 대학 급간 차이가 더 크다고 느껴서 삼반수 하고 있음 생각보다 대학으로 인한 디메릿이 큰듯...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자삼수=남자현역
근데 이건 제가 여자 쪽임에도 남자가 ㄹㅇ 손해보는 장사라고 생각...
제가 여자면 걍 고민도 안하고 함 리스크 훨씬 적고 수학만 ㅈㄴ파시면 될듯 저도 수학이 공부시간 8할임
24222면 성신말고 더 높은데 되지 않나요?
원서를 너무 안정적으로 썼어요...
미련남으면 하는거 ㅊㅊ
24222면 훨씬높게갈텐디
원서를 너무 안정적으로 쓴 것 같습니다
여자면 해도됨
수학 조금 더 공부하면 충분히 더 좋은 곳 가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건 모르겠고 군필 현역=여자 삼수라는 위에 댓글들은 헛소리임.. 군대2년은 공백기로 안 치지만 여자 삼수생은 공백기임. 신중하게 고민하시길
맞음.. 애들이라 그런가 사회를 너무 모름
저도 그렇게 알아서... 고민이 되네요
군대가 있다는사실을 고려 안하는게아닌데..
걍 저 같으면 취준할거 같아요ㅠㅠ
그런가요... 그리고 문과라 더... ㅋㅋㅋ 일단 2학기 휴학 안 하고 최대한 온강으로 돌리면서 학점은 챙길 예정입니다
ㅈ같아서 학교 못다니겠다 싶으면 해야죠
열공하셔유
학교를 엄청 올리고 싶다 이런 생각보단 학교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학교 내에서 계속 부정적인 일이 많이 생겨서...ㅋㅋㅋ
수학을 극복을 해서 1년 버리는 만큼 잘 갈 생각을 해야지 낮3 정도만 받겠다고 하면 성적 또 그대로 나올듯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낮3으로 제한한건... 그냥 제가 시간도 많이 없으니 욕심 갖지 말자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따끔한 조언 감사합니다
걍 해여 인생 100년임
그쵸...ㅋㅋ 나중에 이 시간이 너무 후회될 것 같아서...
근데 여자면 좀 아깝긴한게 여자는 20대 초반이 젤 여자로서 의미있는 시기잖아여
그것도 그렇죠 근데 이번년도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ㅋㅋㅋ...
정신차리고 취준해여
그러는 편이 좋을까요? 뭔가 이 댓글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따끔한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과바케라 과 안좋으면 반수하는게 나을수도..
과 나쁘지 않으면 취준 ㄱㄱ
저희 학교가 1학년 자전에서 2학년 때 과 정해서 가는 전형으로 정시 학생들을 뽑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과가 있어서 더 높은 계열 쓸 수 있었는데 낮은 계열로 왔는데 제가 가고자 했던 과를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그 과 정원의 2-3배 라서 그 과를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착잡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과가 아니면 어문으로 가야하는데 저희 학교에서 어문 몇몇 과 통폐합을 준비 하고 있어서요 ㅋㅋ...
제가 딱 선생님 목표 성적대인데, 선생님이 목표 이루시면 한양대&성균관 비상경은 싹 씹어먹습니다.
운좋으면 연고 낮과도 노려볼만하고요. 행운을 빕니다
국영탐이 원래 1이었고 원서도 보수적으로 쓰셨으면 아쉬움이 많이 크실 것 같네요.. 선생님의 상황이 어떤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여건의 부담이 없다면 저라면 한 번 더 해볼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포텐셜은 제일 높은 성적이긴 합니다
수학 젤 낮은게 포텐 젤 높은건가요?
저라면 무조건함
어차피 여기서 하라마라 한다고 그거 보고 결정하실건 아니라고 봅니다
맘 가는대로 화이팅 하셔요
저도 성신이에요 반수게에서 님 글 본 것 같은데... 열심히 해서 올라가자고요 우리
저라면 안 할거같아요.. 그리고 2년 쌩공백 작은 리스크아니라고 봐요..
수학 자신없으면 하지마세요
님 3반수임? 제가 아는 사람이랑 똑같은데
네 3반수입니다
본인도 광명라인 자퇴박고 삼수하는데 뭐 결단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근데 24222은 최소 건홍라인 아니에요?? 제가 44222 맞고 여기 상경왔는데;;
한문체차로 둘다 4긴했음 2는 낮
저도 왜 제가 여깄는지 모르겠네요
성적에 비해서 너무 안타까운듯 팀04ㅎㅇㅌ~
33222라고 치면
이게 건동홍이 됨?
이과신가
물어 보는거 자체가 이미 하고싶어 하는거 같은데 강 하십쇼
학교에 애교심이 없으면 해야죠 3년 더 다녀야 하는데.. 오르비에 이런 글 쓰신 거면 반쯤 결정하신 듯
국영탐111출신이면 무조건 하십쇼
재종 다니셈
24222로 성신여대 적정이에요?
현역 수학 4에서 수학만 하루 7시간하니까 1컷 까지 오르더라고요 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