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이지”… 300만 유튜버 혹평에 폐업 위기
2024-05-18 20:24:00 원문 2024-05-18 17:12 조회수 2,034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300만 유튜버 피식대학 영상에 출연한 식당 사장의 심경이 전해졌다. 이 식당 주인은 피식대학 출연자들의 혹평에 시달린 끝에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백반집 사장 A씨는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당시 점심 영업시간이 끝나서 손님을 안 받으려고 했는데, ‘유명 유튜버’라고 하길래 식사를 내줬다”며 “이후 며느리를 통해 해당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장사가 끝났는데도 밥을 준 내가 잘못”이라며 “너무 힘들어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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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장사가 끝났는데도 밥을 준 내가 잘못”이라며 “너무 힘들어서 가게 문을 닫고 바람 좀 쐬고 올까 고민이 든다”고 밝혔다.
영양 간다고하면 아무도 몰랐는데 이젠 모두가 알게 됐네
왜이리 다들 혼란스러운지
걍 빨리 도게자 박았으면 수습 가능한 논란이었는데 이젠 재기 힘들듯
ㄹㅇ 언제까지 간보고 있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