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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구독 알림설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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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해요...? 1
근데 전 원하지 않는 거 같은디 성의를 보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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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벼락치기 쉬운 과목이 뭔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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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화미물화 13143 재수 언미물화 12124 화학 버리고 사탐런 박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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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은없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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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정 뭐먹 0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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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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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까지 2
좋아요 15개 박히면 지금 찍은거 ㅇ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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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안에 15
좋아요 100개 넘으면 상탈인증함 ㅋㅋ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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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사람 뉴가 봐줌.. 그리고 넘 많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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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라는게 수능만점 받아도 원원 cc가 설의 가는건 그해 수능 난이도 같은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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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버렸다 12
이 입시판에.. 날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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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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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0
잘 쓸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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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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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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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살때 역변하는 경우도 많은듯 동안 + 성인 되면서 자기관리 + 호르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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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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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0 8
몸무게 122 존못 남붕인데 인증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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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틀리고 3등급 말이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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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0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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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2분만에 찍힘 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하고 아무것도 못봤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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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메타가 일찍 열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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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러줘 1
https://www.orbi.kr/00068260525/%EC%A2%8B%EC%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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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밋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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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새터, ot, mt(모텔 아닙니다~), 축제 등등 술먹고 노느라 살이 더 불어남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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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 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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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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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성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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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 2
9년차 슼갈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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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싫은데 그렇다고 월요일이 안 오는 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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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카드찍었는데 미소년 카드입니다 이랬는데 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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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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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독해 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진짜(독해 극복하신분들 부탁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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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과톡방엔 암것도 안오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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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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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벅벅vs수능루틴 주간지 벅벅 마더텅 끝내서 이제 할거 찾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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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어디살아? 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55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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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병신임 4
자신의 한계를 못 받아들이고 계속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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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노잼이라 내일 시험 ㅈㄴ잘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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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쁜 탄천, 종합운동장 풍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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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엄마가 어제 너 6모 국수3등급 나오는 거 아니냐고 4
그러셨는데 ㅅㅂ 점수가 스껄함 이렇게만 나오면 ㅅㅂ 난 소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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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건대붙어서 다니는데 존나 행복해보이네...슈발... 과팅 5개잡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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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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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길에 쓰레기차랑 경로가 같음 시바류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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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데 0
데한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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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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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고 있는데 한번 할때마다 2시간이고 1주에 1번 4주 당 40씩 주는데...
서울대 뱃지다.
민트테다.
공부하기에 초코바가 좋긴해용
요새 국어는 잘되어 가시나용!!
얼마전에 이감 1등급 찍으셨던뎅
무슨소리죠?
누구에게줄건가요
저요
화이트데이?
아뇽...
빼빼로...
꺄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400점 후반)의 조언과 여러 공부법을 참고해 저한테 맞는 영단어 루틴을 만든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유해봄..
일단 낮은 3등급 이하의 영어 노베들은 대부분 단어가 문제잖아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단어를 안외워서도 있지만, 그 단어를 안외우게 되는 과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그냥 단순하게 암기가 싫어서 손을 안대는 경우
2번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깐 흥미가 떨어진 경우
3번은 과연 이게 실전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서 ㅋㅋㅋㅋ
일단 1번은 뭐 직접 공부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은근히 3번도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일단 영단어를 잡으면 영어가 오를거라는 자기최면을 거는게 중요해보이고
또 단순히 영단어'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잦아보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영단어만 외우다 보니 자꾸 휘발됐는데
올해 들어서 구문 강의랑 병행하니깐 점점 구문에서 모르는 단어들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지고 구문 독해도 늘어서 좋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영단어 + 기출 or 구문 병행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뭔가 대부분의 영포자들은 1번과 2번에 걸쳐있을 것 같음
왜냐면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일단 훑으면서 최대한 보는거에요
이게 뭔 개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이론은 다음과 같음
사실 3~4등급이여도 어느정도의 단어는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충' 알아서 언제는 기억나고 언제는 까먹는다는거죠
한번 suppose로 예를 들어볼까요
이정도 단어는 대부분 알겠지만 생각하다, 추측하다 정도의 뜻이죠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 단어가 뒤지게 안외워지는거임.. ㅋㅋㅋ
분명히 아는 단언데 가리고 보면 아 뭐였지..?
생각히 도저히 안나서 확인하면 아 시발 이걸 몰랐다고??
아마 이런 경험 다들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나만 창피한거고
근데 정말 저런 단어를 몰라서 틀린게 아니잖아요
또 보면 어떨때는 그냥 바로 '생각하다!' 하면서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 방법이 단어장을 계속 훑어서
저정도의 '애매하게 아는 단어'들을 아는 단어로 만드는거에요
일단 단어장을 정독만 하면 외울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단어를 한 100개 외우던 사람이라면 단어장을 정독할때는 적어도 4~500단어는 읽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요
차단함
ㅋㅋㅋ
우와 레벨이 높다..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