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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동질감이라도 느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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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5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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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언매 100 미적 100 영어1등급 지1 99 생2 100 난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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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시험전에 긴장 이런게 없음 왜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체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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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처럼 3
쓰레기통 커뮤를 따로 만들고 못나오게 하는게 맞다니까 간접흡연이 국민의 건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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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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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 질문받는다 16
둘다 구라고 보아나 보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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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미치겠네 1
반수생인데 물리는 픽스고 나머지 화학할지 지구할지 아짇도 못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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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다 맞추고 가나형 버리고 나머지 여유롭게 풀고 2 수학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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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교재특 6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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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상모쌤 올인원 다 들었습니다 드리블로 갈아탈지 리본 들을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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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할거 0
탐구 언매 개념총정리 4공s 벅벅하기 코낸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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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에서는 안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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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있나..? 27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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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싶은글이있다 3
들려주고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만큼 진지한글이고 잘정제해야하니 틈날때마다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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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드릴게요..... 산화당하는지 안 하는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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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까진 남녀 섞어서보다가 5덮부턴 자리 나눠서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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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았는지 아직도 한트럭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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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드릴 것ㅋㅋㅋㅋ 후우우....그때까지 살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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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기념 모솔 질받 22
아무거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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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할때 제가 하는 방식이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1. 제한시간 설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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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은 맞는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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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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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19
지금 하루에 3번 정도 올리는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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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입에도 담아본 적도 없고 글로 써본 적도 없는데 기분이 뭐랄까 상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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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마음가짐 3
잘봤다-이대로 쭉 가자 못봤다-피드백 하고 공부 수정해서 쭉 가자 아직 160일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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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몸 안좋아짐 머리 아프네 타이레놀 먹으면 나아질려나 어디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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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책 뽀려갈까봐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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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론 안좋은사람이 산화당함 님들은 발뻗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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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후반부터 재수 시작해서 하루 평균 10시간씩은 꼭 해왔는데(일요일은 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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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가식이 아닌 그냥 천성이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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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 6평보시는분들 10
점심 머 사갈거임 전 걍 뻥이랑 주스 먹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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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팔로워가 주는데 12
ㅠㅠ제가 그엏게 실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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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오슈인지가슈인지뭔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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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지요. 100%올 수 밖에 없지요 근데 그런시대가 오면 나는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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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투자 은행 10
1, 10만덕 저축 연이율 3%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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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고 잠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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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봐도 산화당할만한 사람 아무도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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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타였어요?? 28
쓰읍 다 다시 한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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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따뜻함으로 너네를 불태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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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는 문제를 찾아서 정답률 한번만 보고싶은데... 궁금해 미치겠어서 검색해도 안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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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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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6월까지 영어공부 한번도 안한사람..나 더프 친거빆에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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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만러 7
두 명 증발이어도 오르비에게 큰 타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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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인생 5년만에 처음으로 레어 사봄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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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안선다. 1
대체 얼마나 해야 오르는거지….. 영탐은 무조건 1떠야 하는데…. 국어도 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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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관리자님 3
두분다 문만런데 벌점 99점으로 살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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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락카노, 저편 강기슭에서 니 뭐락카노, 바람에 불려서 이승 아니믄 저승으로...
음...
국어 시험을 볼때
지문에 시간을 많이 쓰시나요
문제에 시간을 많이 쓰시나요?
전자는 적당히
"당연해 보이는 부분"은 읽고 넘기고
당연하지 않은, 좀 특이한 부분이나
핵심적인 내용은 이해해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게 필요하고
후자는 손가락 걸기와도 관련되어 있는데
이 선지가 맞는가에 대한 확신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대로 구분해서 지문을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문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근데 또 남들보다 문제를 빨리 푸는 것도 아니라...
수능을 치루는 과목 내에서 재능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거같긴해요. 하지만 진짜 묵묵히 하다보니 지문이 더 잘 이해되고 문제가 잘 풀리고 하는 경험을 받았어요. 저도 작성자분과 같은 수험생이지만 그 지문들을 읽어올때 , 참담한 시험점수를 받았을때 그 고통이 생생합니다. 아직 수능을 다시 치진 않았지만 수능 국어를 잘 친다면 거기까지 과정이 험하고 어렵지만 또 정말 노력하면 안될거까진 아니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헉..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끝까지 노력해볼게요!
저도 모평에서 3등급 받고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재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 맞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올버른 학습법만 갖춰지면 누구든 2등급에서 1컷 사이까지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어 관련해서 질문 있으시면 자세하게 남겨주세요
답해드릴게요
헉!!! 답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한지문씩 보는 것은 잘 되는데 시험지로 보면 틀리는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가장 큰 고민이 제 주변인들은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한다는데 저는 모든 지문을 머릿속에서 그리면서 읽으니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특히 문학은 애매한 선지들이 많다고 느껴져서 문제를 푸는데 정말 오래 걸려요.. 이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ㅜㅜ
국어 시험은 한 지문을 다 맞는 게 목적이 아니라
한 ‘시험’을 잘 보는 게 목표입니다
그렇기에 현장에서는 ‘이 지문을 완벽하게 풀어야지’가 아니라 몇 문제는 버릴 각오도 되어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저도 현장에서는 어떤 지문 풀다가 잘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놔두고 다른 지문을 풀고 와서 다시 보거나 아예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모 연습을 하거나 비문학 n제를 풀 때 단지문으로 풀지 말고 여러 지문을 묶어서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세요
저는 그릿 교재로 제재 별로 한 지문씩 묶어서 세트로 풀곤 했습니다
문학에서 모든 지문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읽으시는 이유가 뭔가요?
헉!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그려지게 되더라고요... 저도 남들처럼 그냥 읽고 싶은데 계속 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힘들어요..
그리구 머릿속에서 그려야지만 이해가 되고 문제들이 풀리더라구요...ㅜㅜㅜㅜㅜ 작년에 심찬우 선생님 현강을 들었었는데 그게 몸에 남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