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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재능론
사실 전부 재능임 이 세상에 재능을 안타는게 있을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재능은 정규확률분포를 따름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위값에 몰려있죠
그 수준에선 노력으로 여실히 역전 가능함
하지만 정말 상위 1프로의 재능러들은 따라잡기 힘들죠
또한 하위 10프로 이하의 수준에서는
정말 노력하지만 성과가 안나올 수 있음
근데 재능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본인이 바꿀 수 있는 노력에 더 집중해야죠
물론 전부 노력으로 역전된다 그런 말은
본인이 재능러라서 하는 소리거나
그냥 동기부여 팔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좀 더 덧붙이면 사람들은 보통 자신과 같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쩌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가능성 자체를 보통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노력으로 어디까지 가능? 물어보면 본인까지는 가능할거라고 함
하지만 그걸 간과하니깐 뭐
여러가지 논점이 나오는 것 같음
수능공부시로
저도요
유독 수능 공부에 흥미를 느끼거나
그 반대인 경우가 꽤 있는걸 보면
수능 공부는 약간 특이한 특성을 갖는 것 같아요
내신틱한 암기형 시험이랑은 거리가 멀고
본인이 무슨 공부를 할지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의 틀은 갖춰져있는..
그래서 저는 그나마 수능 공부가 맞는거같음
내신 공부는 지옥이였고..
대학 공부는 약간 이것저것 찾아서 하는게 귀찮을거같음
수능 만점을 쟁취하자!
제가 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어렸을때부터 제 생각에 관한 인사이트는
좀 확립되어 있는 편이였어서 이게 강점같아요
사회에 나가서도 나름 그 분야 공부를 해야될텐데
왜 나약하게 수능공부는 안하고 있을까
수능 공부는 안하는데 그 분야 공부를 하게 될까요..
결국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거나 좀 노력하는 경험이 쌓이거나 여러가지가 맞물려야 공부를 하게 된다고 봄
본인같은 경우에도 어렸을 때 공부를 왜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해소가 안돼서 계속 공부를 놨고
나중에 나이 들고서야 다시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유도 그제서야 ㅈ됨을 느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캬난빌재능론
거만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어렸을때는 진짜 더 저거였는데
학교에서 유일하게 교육청에서 하는 영재교육 뽑히고
저희 부모님들 엄청 머리 좋은데도 약간 우스갯소리로 평범한 부모 사이에 너무 뛰어난 애가 나왔다 하셨고
근데 공부를 안한건 제 선택이고 후회까진 아니지만
같이 천재 소리 듣던 친구는 소식 들어보니 연의가있고
참 씁쓸하죠
오르비식 기만 맞으니깐 욕하면 됨
욕욕
국어시험에서 시간은
관리하는것이 아니라 관리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의식적으로 끊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음
본인이 너무 한 문제 한 지문에 매몰되거나 하면
의식적으로 끊어내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김재훈쌤도 넘어가는걸 되게 강조한 부분이고
실모에서 얻어갈것도 그런 본인 루틴 만들기고..
그래서 절대적인 시간 관리는 실력에서 나오죠
무빙건햄은 독서를 20분 안에 끊는다는데 ㅋㅋㅋ
제가 사탐러라 조심스러울지라도
사실 표본이 너무 빡세다고 생각함..
가형 시절에도 정말 수학은 지옥이였잖아요
그래도 그때 가형 시절에도 노력을 통해
1등급 이상 쟁취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 과탐도 그리할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허수들
아잇싯팔
허수들 어케 생각하세요
허수라는것도 스펙트럼이 넘 다양하지 않나요
일단 그냥 열심히 하는데 못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데 입만 살아 있는 사람도 있고
근데 일단 기본적으론 자기객관화의 문제라 생각함
본인의 수준이 객관적으로 파악이 안되는거죠
씹실수면서 허수 닉 달고 있는 님처럼.. 그 사람들은 본인이 허수면서 실수라고 믿고 있는거지
근데 뭐 깔아줄 사람들인데 딱히 신경 쓸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