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의 6평 수학, 탐구
5모 때 1컷 받고 조금 자신감이 올라왔었는데 평가원한테 맞으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가볍게 1번부터 틀려주고, 15번은 찍어서 맞추고, 14 19 20 22 틀리고 27~30 아름답게 전사했네요 하하....
12번 계산에서 1차로 멘탈나가고 14번 로그의 차가 양수인데 1보다 크다로 인지해서 차의 진수가 4 이상이다 로 부등식 세웠는데 식이 이상하게 나오길래 근의 공식도 써보고 이상한 짓 하다가 결국 버림.. 그리고 19에서 무지성 계산하다가 계산에서 계속 막힘.. 결국 틀리고...........
12 14 19 계산에서 시간 다 잡히고 남은 거 풀려고 하는데 20번은 집합 기호 나와서 어렵겠구나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 풀어보니 너무 쉽고, 15 22는 쳐다보지도 못함.
21도 상황판단은 쉬웠는데 시간이 딸리니 어떻게 식 세워야 할 지 생각이 안 떠올라서 그냥 미지수 3개 잡고 연립해서 풂.
미적 28 29 30은 쳐다보지도 못했고, 27은 내가 이상하게 푼건가 계산이 너무 많길래 그냥 포기함...
12는 어쩔 수 없었고, 14 19에서 계산으로 시간 안 끌었다면 20번이랑 미적에서 하나 정도는 풀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음.
물리 : 19번 빼고 다 풀었는데, 특상에서 '시간이 느리게 간다' 이거 틀리고 운동량 문제 계산 실수해서 틀리고, 점전하 문제 ㄴ선지 풀어놓고 왜 맞다고 체크했는 지 참.... 18번도 이걸 왜.........
지구 : 9번에 뇌우 발달 단계가 헷갈려서 '(가) 상황에 적란운이 잘 발달하니까 적운 단계겠지?' 이런 이상한 사고를 거쳐서 틀리고, 16번에 대체 어떤 사고를 헷길래 C를 암흑에너지라고 생각한건지 참....
17번은 고지자기 버리다는 마인드여서 틀리는 게 당연함ㅇㅇ
수학이랑 탐구에서 안 틀릴 수 있었던 문제, 안 틀려야 하는 문제들까지 틀려서 너무 아쉬움.
9월에는 개념 복습도 탄탄히하고, 실전 연습도 하고 실력도 키워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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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4년 다니는 동안 답사도 참 많이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사적지...
ㅎㅇ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