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진로선택.. 건동홍 vs 지거국(부경전)
간단하게 말해,
인풋은 건동홍 우위 / 아웃풋은 부산 경북 전남 우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조금 더 세밀하게 가자면 인풋에서의 차이보다 아웃풋의 차이가 꽤나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과의 경우, 대기업은 건동홍과 부경전이 사실상 마지노가 되는 기업이 꽤나 많습니다.
조금 빡센 기업은 중경외시가 사실상 마지노가 되는 기업도 있기는 합니다.
그 이하도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은 아닙니다만, 강력한 자격증 및 면허증 등이 있는 경우에 뒤집을 수 있지요.
이렇기에 대기업에서는 사실 건동홍과 부경전 중 무엇이 더 낫다고 명확하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공기업 및 공무원 분야로 간다면..
이것은 부경전과 같은 지거국이 압도적인 우위입니다.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전형과 공기업들의 위치 자체가 그렇습니다.
(심지어 공기업들의 지방이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로스쿨도 사실 지방인재 전형이 꽤나 크기에,
부경전이 공무원과 공기업 분야보다 더.. 건동홍에 비해 유리한 진로입니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인데,
입결 차이가 굉장히 나지 않는다면 입결의 의미는 갈수록 퇴색되는 반면..
아웃풋은 나이가 들수록 중요하다는걸 느끼긴 합니다.
저는 저 두 라인을 고민하는 수험생이 오면, 조심스럽게 후자를 권하곤 합니다.
공대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이 후자입니다.
(이미 공대의 경우, 건동홍 이상급의 입결을 보여주는 지거국 학과들이 존재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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