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아무것도몰라요 [1031125] · MS 2020 · 쪽지

2024-06-17 01:38:44
조회수 7,506

주관적인 국어 강사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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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 올라운더, 대충 뭘들어야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얘로 시작하면 대체로 무난함. 다만 조건은 최소 3등급.


김동욱 - 내가 국어를 너무 잘하거나 or 못하거나 싶으면 이사람으로 국어를 시작하는게 좋음. 리버스 강민철


전형태 - 자사고 국어 강사 느낌. 문학이 꽤 좋더라. 


김상훈 - 조교진이 내가 만나본 사람들중 제일 친절함. 문학황.


이원준 - 리트판 윽건이, 비문학GOAT. 수능 국어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뇌지컬을 키우는 느낌에 더 가깝다. 


엄선경 - EBS가 좋더라.


박석준 & 최인호 - 삼겹살.


신용선 - 의외로 언매가 괜찮음.


김승리 - 이것저것 열심히는 하는데... 팡일이 있을 때는 짭민철 느낌이였는데, 팡일이 뒤지고 나니까 자기 색깔 생긴게 신기함.


유대종 - 국어판 조교 복지 최강. 만일 조교를 지원하는 것을 고려하고있다면 이사람 조교를 해라.


정석민 - 세부적으로 자세하게 알려주는편, 근데 개인적으로는 간단한 걸 선호하는 편이라 안좋아하는 느낌임.


김젬마 - 대성의 아이돌.


김민경 - 대성판 이원준 느낌인데 이원준이 너무 압도적 1타라 묻히는 감이 좀 있다.


찬우 - 목동러셀의 황제.


현주 - 현주간지.



번외.


박팡일 - 필리핀 안전가옥.


이근갑 - 유출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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