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어부단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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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에 정신과 안 다닐 땐 매일 자습실에서도 몰래 울고 집 와서도 자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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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63 토즈 19인데 토즈장점은 싸고 여기도 폰은 뺏어줌 잇올장점은 개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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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권태기 0
풀기가 싫다…. 뭔가 압박 받는 게 싫다… 점수가 안 바뀐다…. 예전처럼 쾌락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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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신선한 정치 드라마 진보진영의 위선을 잘 드러낸 수작인듯 근데 이게 보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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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십 시즌2 문해전 시즌2 핀셋 중에 하나 할려하는데 각 n제만의 특징 같은게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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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담아주면서 요시요시~해주는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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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시험 보니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전반적인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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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250617과 작년 수특의 문항 상황 차이가 뭔가요? 5
작년 수특 문항입니다. ㄴ선지는 맞는 선지이고, 이러한 논리에 의해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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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맨 3모 국어는 해설 강의 따로 안찍어주시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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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10시간정도 이어폰 쓴것같은데 오늘 아침부터 코랑 귀가 좀 먹먹함.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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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사이였다로 옹호하는 사람들 ㅈㄴ많은데 ㅋㅋ 데이트폭력중에 성폭행 ㅈ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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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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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이 드릴45 설맞이 지인선은 다 풀었다는데 뭐풀릴지 고민이네요 추천해주시면 뽀뽀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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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리는 거 가능? 작수22133, 6모 12133임 참고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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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핑해도 불안증세가 안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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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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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인건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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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공부 시작한 노베.. 과목별 공부 시간 이렇게 잡으면 될까요? 2
국3 영2(컨디션빨 많이 타긴 하는데 보통 2등급 나와요) 수4(수1,2개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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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쌤 큐엔애이 보다가 봣는데 개웃기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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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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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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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잘 끝냇당 알바없는 올인수능 ㄱㅈㅇ 아 !시간빌게이츠 전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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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방구 5
울집 갱얼쥐가 자꾸 방구뀌는데 냄새가 진짜 ㅠㅠㅠ 쉣이다 수학 푸는데 진짜 토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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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취침 3
잘자요 다들 내일부터 7월인데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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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눈물 많은 것부터 고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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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없는 간장계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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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없다지만… 의대 증원이 '불수능' 변수 7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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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 디자인 goat는 시대인듯ㅋㅋ 출제진 코멘트가 2가지 형태로 디자인있길래 둘다 만들어놓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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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사고싶다 0
근데 막상 사도 안 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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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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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 27살 10
대학가면 적응 못해? 훈훈에 i지만 친구 많은 느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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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야 노베였으니깐 그렇다 치는데 수학은 그래도 고2때 만점 받은적도 있고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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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황들이여 0
유전파트 진짜 어떻게 정복하나요 작수 비유전 다맞고 유전 젤안나온번호로 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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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뭐 사지 11
이쁜게 안보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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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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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테 넘 이쁘다 진짜 팔로워 늘어나는거같으면 얼른 헛소리 지껄여야겠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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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수학만 하는데 (6-7시간) 4점짜리 15문제 정도 겨우 푸는데 더 늘려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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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슈뢰딩거의 개 그것도 아니면 최진우의 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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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4점 초중반대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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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걍 의견이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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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놀기만 하자니 수능끝난 고3처럼 시간을 낭비하긴 싫은데 과외글은 영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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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학원 너무 만족스러워서 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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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는 14
애인이랑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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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자기관리 잘된다면 학원 틀어박히지 말고 스카서 인강 조지는게 훨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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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희망회로 / 뇌절 칼럼] 하위권이 이론적으로 해내는 방법 (복리 공부법에 대하여) 4
[불타는 희망회로 / 뇌절 칼럼] 하위권이 이론적으로 이기는 방법 (복리 공부법에...
답 뭐임
접근도 못해서 안봤어요 시계속읽는중..ㅜㅜ
5번 아잉교
아니면 투신할게요 ㅠ
5번 맞는거 같은데...
시 열심히 읽을 필요도 없어요 저거
저도 5번같은데 혹시 자연에서의 삶을 추구하면 그게 곧 자기 절제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사실 5번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최종적으로 b 골랐다는거 보고 바로 골랐습니다
다른 선지 안봤음,,,,,
다른 선지를 빠르게 훑어도
걸리지 않고 5번까지 내려올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자연에 산댜고 무조건 자기절제는 아니지만
해당 시는 대놓고 무심하다고까지 했으니
자기절제같은건 맞다고 봐야합니다
이게 왜 어려움? 닥 5번인데
1,2,3,4번 근거들을 어캐아나요,,,ㅜㅜㅜㅜ
1. 가렸다고 했음 2. 보기에서 장안(속세, 정치판)의 심상=홍진 -> 강호 공간의 반대, 강호 공간은 자연 = 청정 4. 장안 보면서 잊은 때가 있으랴 -> 잊지 않았다 -> 미련 3은 위에 있구요
보통 보기에 입각해서, 주변 맥락 따져가면서 푸는데
a: 속세와의 단절감 부각 + 무심
b: 속세에 대한 미련
그러니까 속세냐 not 속세냐의 문젠데
두어라 내 시름 아니라 --> 내가 걱정할게 아니다
제세현이 없으랴 --> 인재가 없겠나? 있으므로 내가 나설 일이 아니다
따라서 화자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건 not 속세인 a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제 판단이 정확한건 아니니까 해설 강의 참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