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의대는 애초에 말이 안되는 소리 아닌가요?
80년대생 이후로는 한의원을 선호하지 않는걸로 봄.+ 한의원 진료가 '필수적' 이지 않음.
이 두가지 사실로 보면 20~30년뒤 건보재정이 악화되고 주요고객층의 한의원에 대한 선호도, 충성심이 감소하면 존폐의 위기를 겪을 수도 있는게 한의사 아닌가요?
물론 10~20년동안은 미용수요 증가와 같은 이슈로 잘 나갈 수도 있겠지만요.
반면 의사는 과포화니 뭐니 해도 필수재라서 끝까지 살아남지 않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공부 좀 할 걸
-
하코다테
-
ㅇㅇ?
-
이투스 시킨지 거즘 5일 되어가는데 배송조회가 안됨 원래 이런건가 자꾸 오류라고만...
-
이 문제 풀이방법을 알고있긴한데 이렇게 푸니까 답이 안나오는거 보니까 풀이과정에...
-
니들은 오르비 금지임 암튼 금지야
-
ㅇㅈ 2
일단 다 저장해놨고 ㅋㅋ
-
젖지대머리 0
그간의 한을 풀겠다
-
걍 미대나 갈까 2
삼차함수는 이쁘게 못그리기는하는데 졸라맨 정도는 잘 그리면 ㄱㄴ?
-
일찍 자야 내일 공부를 잘 하지 !!
-
저번에 뭐 받아서 그냥 넘기기도 힘든데
-
대학 합격증까지 올려줘 특정해보게
-
394.7이면 붙을 수 있을까요?
-
귀찮아서 안함 ㅅㄱ
-
빵나도 저까지 안돌게 분명해서 못씀...
-
ㅇㅈ 안쫄리시나요 11
현역때부터 친구가 알려줘서 오르비 했었는데 그때부터 단한번도 해볼까? 는 했지만...
-
제발..
-
네컷사진 ㅇㅈ 5
-
사진 좀 찍어야겠다••
-
탈퇴할 때 다 올리고 갈거다 라는말은 하면 안돼용
-
밖이라 대충찍음 몇명이나보려나
-
점공상에서 빵날것 같은곳 있나요?
-
n수는 영향이 아예 없다는 게 정배 아닌가요? 애초에 다 블라인드하고 교과이수,...
-
현타오네 성적은 홍대 합격권인데 미활보 떨어지면 강제사수라 고작 미대따위에 사수...
-
o3mdelr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
운동하기귀찮아요 0
근데 오늘 안가면 내일도 안가고 내일 모레도 안가겠지••
-
ㅇㅈ 7
-
ㅇㅈ 7
Image caption 기숙인증ㅋㅋ
-
근데 성형 전은 좀.
-
재수생 공부량 4
시간이 많이 남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데 국어 수학은 추가 컨텐츠 구해보는 게...
-
막 화가 남 4
이럴 땐 양치를 하면 가라앉힐 수 있음 양치하러 간다
-
하 0
잘생겼으면 인간적으로 오르비하지마라.. 이건 마지막 경고다..
-
공부 ON 3
-
강의 듣고 며칠 지나서 뉴런 복습하고 그담에 시냅스 푸는데 챕터당 4개정도 틀리는데...
-
의대 지역인재 2-3칸 스나한 건데 점공계산기로 이렇게 떠서요… 이거 최초합...
-
자소서 쓸 일이 있어서 수시러들은 이런 거 어떻게 쓰나... 하고 생각해보니까 요즘...
-
맞괄 할사람 쪽지고고혓
-
새벽 틈타 ㅇㅈ 20
어 그래.
-
난 검색을 해보고 질문을 하였고 실제로 구글에도 안뜨는데 무지성 핑프몰이<<아오...
-
뭐 다른거좀 하다오니까 끝나있네
-
삼수 삼반수 23
님들이라면 어떤 쪽이 나아 보이시나요??(자꾸 올려서 죄송합니다;;;) 경찰대...
-
한양대 수학 ㄷㄷ 어쩌다 사시봤지 ㅋㅋㅋㅋ 인생 ㅈㄴ 궁금하네
-
한문 인강 레츠고
-
어차피 너네 영어 안쓰잖아
-
사알짝 위험하네
-
나랑 사궈자 0
응않되
-
장기간 동결에 시설 노후화 학생 부정적 기류도 옅어져 연·고대 결정에 관심커져...
-
적백 통백 기백 9
아닌가 확백이 어감이 더 낫나
-
새벽에 ㅇㅈ 2
하면 많이보려나
의사보다 정치권에 로비 잘하는 집단임.. 절대 그냥 안죽음
그러기엔 이번 국회에 의사출신들이 있고 인원수로 봐도 의사 수>>>한의사 수 아닌가요?
국회 간 의사중에 온전히 의사편인 사람 이주영 한명인 것만 봐도 나머지는 그냥 당략에 따라가는거임. 원래 의사들이 엄청난 모래알 집단이라 개인의 이익만 따라가지 집단은 크게 신경 안씀.
근데 그건 한의사를 타겟팅을 하기보단 의사가 윤석열한테 얻어걸려서 그런거지, 한의사가 정부상대로 딜할 카드는 아예 없지 않나요?
의대정원 때 의사 관련 여론이 최악이였는데 그 때도 ㅍㅋ,ㄷㅆ 글보면 ' 이번만큼은 무당 지지한다~~' 이런 늬앙스였던걸 보면 한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의료인이라는 인식이 희미해졌다고 생각해서요.
만약 정부가 한의사를 때린다면 의사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추락할 수 있는 직군 아닌가요?
문과전문직으로 따지자면 변호사가 의사면
법무사, 노무사가 한의사인거죠.
때린다고 하면 그럴 수 있죠 원래 로비는 기사에서 잘 보이게 하는게 아닙니다.. 뭐 국민 여론이 한의사들도 죽창 찔러야겠다는 쪽으로 흘러간다면 피하기야 쉽지 않겠지만요
의사 등에 칼 꼽고 정치 입문하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 의사들은 개혁신당 한 분 빼고는
그냥 정치인 or 김윤 같은 인페스티드 테란..
한의사 못 믿는다는 소리는 30년 전부터 했는데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더 가구, 한의사는 건보랑 상관 없이 민영화 상태예요
근데 한의는 지금 이미 건보와 많이 분리돼있어요
치의보다도 분리돼있고 거의 피부 미용 의원 다음으로 건보 의존도 낮은 상태..
그래서 어떻게든 난임 같은 일부 분야에 첩약 건보 안으로 들어가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첩약이라고 해도 애초에 한약 자체가 20년~30년뒤에도 크게 팔릴지가 의문입니다.
영양제 시장은 이미 활성화 되어 있고 첩약도 원가기재했더니 빌빌거리는게 한의사의 현실아닌가요?
그죠 큰 기대는 하면 안 된다고 봐요
진짜로 한의가 의사를 넘는 순간은 한의가 떡상해서보단
나라가 건보 재정을 감당 못해 의료 제도가 쿠바식, 대만식 총액계약제로 바뀌어 의사가 공무원이될때.. 그때 비로소 넘을 수 있다 봐요
한의 건보 3퍼도 안 됨. 그리고 글 자체가 버는 돈에초점이 있는 거 같은데 필수재냐 아니냐는 돈 잘 버는 것과 크게 상관 없어요. 성형외과, 피부과처럼 부유한 사람이 돈을 많이 쓰는 곳인지가 중요하죠..
물론 한의사가 의사보다 잘 번단 얘기는 아님 ㅋㅋ
그래도 글쓴이의 글은 논리 자체가 ... 이상함
돈도 그렇지만 직업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필수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의치한약수 입결이 높은것 중 하나가 공무원 이상으로 안정적이라는 측면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해서요.
한의사는 20~30년 뒤에는 법무사, 행정사급으로 격하될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서요.
필수적인 바이탈과들은 이미 미래가 없습니다.
필수재라서 처우가 더 안 좋았던 겁니다. 반대로 이해하시네요..
소위 필수의료일수록 건강보험체계 안에 편입된 의료행위도 많고 강한 가격통제를 받습니다. 필수적이지 않은 의료행위는 그렇지 않고요.
오히려 한국에서는 필수적이지 않아야 돈을 잘 법니다 피부미용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80년대생 이후의 한의원에 대한 비선호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고객층이 떨어져나간다면 치명적 아닌가요?
걍 양의새 멸망 확정임ㅋㅋㅋㅋ 양의새할 능지면 걍 공사장가는게 훨 나음
진짜 좌표찍었나 왜이러노 다들
필수재라기보단
나이들면 온몸이 급격히 안좋아지기때문에
내가 어느 부분이 안좋다고 판단해서 특정 과를 수십개 가는 것 보다 한의원에 가서 종합적으로 치료받는게 낫다는 인식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아무리 유사과학이라고 까내려도
그들도 몸이 종합적으로 안좋아지기 시작하면 가기 시작하는 곳이라 특히 고령화에 진입함에 따라 수익이 나기 좋은 구조 같네요
내과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