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불패 언제까지
메디컬위해 무한 N수 돌리는 사회 기조가 과연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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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박광일샘 훈련도감이랑 독해역전을 듣고있는데 먼가 갈팡질팡하며 듣고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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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박광일샘 훈련도감이랑 독해역전을 듣고있는데 먼가 갈팡질팡하며 듣고있는거...
10년 봅니다
오 저도 딱 10년 보고있음
그 10년 끝나면 어케됨
그 때 이후로는 대한민국 마이너스 성장하고 양산키즈들 어른되는 시기임 나라가 꼴아박음
그러기엔 타 전문직은 이미 칼질당해서....
결국 고소득도 고소득인데 공무원같이 안정성+사회적인식이 메디컬이 좋아서 쉽게 안 없어질 것 같음.
메디컬처럼 되기까지의 난이도가 높은 직군
행시= 소득은 대기업 사무직 수준(근무량은 1.5배~2배차이)
변호사= 대입-로입-변시를 거쳐도 초봉은 net500, 1년에 1700명 중 250~300명씩 배출되는 빅펌은 net 800~1000( 주6일 오전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근무)
1년에 200명씩 뽑는 변리사= 초봉 세전 0.7~ 페이로는 상방은 세전 1.2
회계사= 변리사랑 비슷
근데 회계사는 워라벨 망
애초에 어떠한 직군을 선택해도 2000~2010년에 합격한거보다는 덜 누리게 되는건 확실하다고 봄.
한국 자체가 저성장이고 한국의 성장은 대기업이 견인하는거지, 내수가 견인하는건 아니라서...
Factos 일찍 태어나는 게 이득임 항상
진짜 이렇게 보면 행시가 가성비 최악같음.. 합격 난이도는 정시의대급인데..주변 지인 중 합격자있는데 로스쿨 가더라구여
의대가 망해도 이제 곧 한의대/치대 뜰거고 여기도 칼질하면 수의대 뜨고 여기도 칼질당하면 그때야 끝날건데.. 근데 그 전에 수능에 나이제한/횟수제한이 먼저 생길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