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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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게이나 서바가 5
이번 더프보다도 어려움?? 아니그정도로어려우면실모로서의미가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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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북스 2
수요일 쯤에 설맞이 수1수2미적 세트 있는거 시켰는데 생각해보니 이번 달에 책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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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감 6-5 3
킬링이감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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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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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걸리다 겜중반에 긁? ㅇㅈㄹ해주면 존나좋아하네 ㅋㅋㅋ 멘장연들이 왜 힙찔이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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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가여 오프 파이널 시즌2 vs 온라인 파이널 뭐사는게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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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이 공감할 수 있는 훈훈한 소재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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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증식 실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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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중등유스 1명(고등까지 가는거지) 수1,수2미적,기하 고2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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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겠다 0
투표를 보니 수리논술 몰빵이 약우세 반반인데 수리논술을 주로 하되 화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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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에는 ㄷ 선지가 x라고 나와있는데 B의 반감기는 1.6억보다 작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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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학 실모 컷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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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 바람막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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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엔제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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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갑자기 긴장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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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물리 48점입니다. 특상 이상한 실수해서 한개 틀렸는데, 6평은 물리 2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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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 메론빵인데 먹을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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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전전컴 2
1번 맞음 2번 맞음 3번 a만 맞음 b 못풀음 4번 2-4/파이로 계산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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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풀고있는데 병행할거 추천해주세여 92~93 진동함 서바 강k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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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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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문제 알려주는 상황에서 나: 아 이거 요렇게 피타고라스 쓰면 되네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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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늦은타이밍에 9덮을 풀거란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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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챱 깔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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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 어떻게 해결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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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가르치는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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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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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이 6모 수준으로 나와줄 가능세계는 없는걸까 나의 유일한 희망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