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해질수록 달려야하나요?
이때까지 최선을 다했고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목표를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게되고 정말 하기가 싫어요 해야하는 걸 알아서 열심히 하고 있고 공부량이 줄어든 건 아니지만...처음에는 너무 간절해서 한시라도 펜을 놓으면 불안했고 솔직히 재밌기도 했거든요
지금은 그런 감정이 안 들어요 이럴 때일수록 더 나자신을 채찍질하고 달려야하는 건지 아님 이럴때 안쉬면 정말 중요한 끝자락에 번아웃이 와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남들 말에 휘둘리지말고 본인이 잘 생각해보는게 베스트겠지만 저는 현역이고.... 저보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말을 듣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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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날잡고
하고싶은거 하루종일 하셈
조언 감사합니다!
해이해지는데 어떻게 달려요 ㅋㅋ
해이해질수록 저 스스로 제한을 더 많이 둬야하냐는 말이였어요
참고 하다보면 금방 내가 왜 공부해야하는지 알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