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안 올라요..
작수 낮5였고 그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6모 백분위 60으로 딱 4컷이네요.. 수능 끝나고 다다음날부터 공부 시작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4등급이 나오니 막막하고 힘드네요..
수학은 작수 3이었고 6모는 3점짜리도 틀리고 실수도 많이해서 또 3이 나왔습니다.
영어도 항상 2~3 나왔었는데 이번에 4 떴구요..
사탐 선택잔데 작년엔 체대입시를 준비했었고 공부를 늦게 시작한터라 생윤 하나만 했었어서 작수는 4 6모는 1 나왔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윤사도 해보고 사문도 해보고 갈팡질팡하다 개념도 다 못 끝낸 상태로 봐서 5..(사문) 사문으로 확정지을 거 같습니다.
국어영어에 시간을 많이 쏟기도 했고 열심히 했는데 안 오르니 계속 자책하게되네요.. 목표가 높은 것에 비해 성적이 안 나와주니 참.. (목표는 서울교대)
서론이 난잡하고 길었군요. 국어 영어 공부법에 대해 묻고싶어 이 글을 써봅니다
수학은 6~7등급에서 1년만에 3등급이 나와줬어서 내가 시간을 쏟은 만큼은 성적이 나와주는 머리구나 했는데 국어에서는 아닌 거 같네요.. 계속 벽이 느껴집니다.
도와주세요!
현재는 국어 고정1인 친구가 사설은 쓸데없고 기출만 보라해서 마더텅 돌리고 있습니다. 거의 다 풀어서 똑같은 책 다시 살 거 같네요. 인강을 잘 안 듣는 터라 김승리 올오카만 다 듣고 안 듣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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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바로 내일 사서 풀어보겠습니다
혹시 비문학,문학 중 어느것이 더 감이 안잡히시나요?
6모를 보기 전엔 문학은 괜찮고 비문학이 문제다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자기객관화를 뚜렷이 하고나니 둘 다 비슷비슷하게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감‘ 이 기준이라면 문학인 거 같아요 비문학을 틀리면 정답선지가 너무 확실해 인정하게 되는데 문학은 인정을 못하겠는 정답선지들이 두루두루 있었던 거 같네요
저도 부족하지만 문학에 대해 살짝 팁을 드리자면 기출을 돌리실때 초반에 작품을 최대한 해석해나가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점점 작품에서 얻을 것만 얻고 보기와 문제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갔어요
기출을 돌리면수 점점 작품에 대해 얻을 것이랑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구분하는 실력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가합니당..
친구도 같은 비슷한 말을 했던 거 같네요. 기출을 많이 풀다보면 선지들의 허용범위를 찾게된다고.. 기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출 같은거 또산다는건 아닌거같아요
검더텅은 복습하시고
새로 할거면 최소 형태가 다른 빨더텅 푸는게 좋아요
시간에 맞게 푸는 연습도 하면서
친구분 도움 많이 받아보세요..귀한존재같음
좋은 거 같아요!! 그럼 빨더텅으로..
재수하면서 연락하는 몇 없는 친구중 한명.. 좋은 친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