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특 이거 괜찮나요
제가 경영학과로 갈 거라서 ’경영전략컨설턴트를 희망하는 학생‘ 이런 문구가 많은데 어떤 선생님이 ‘관심있는 공사기업의 ~을 조사함’ 이런 식으로 적으셨는데 이거 괜찮은 거 맞나요
저는 경영전략컨설턴트라는 말이 있었으면 좋겠고 공사기업에 관심도 없는데 그런 진로는 담임한테 부탁해서 진로활동에 적으라는데 원래 그게 맞나요?
전 다른 과세특 보면 경영전략컨설턴트 아니면 경영학 희망 학생으로 ~함 이런 식으로 적혀있는데… 동아리 활동 전체가 저런식으로 적혀있을 것 같아서 불안합미다
제가 걱정되는 건 제 진로가 1학년 땐 공무원이었다가 2학년 때부터 경영전략컨설턴트로 맞춰 적었는데 갑자기 공사기업이 나오면 제 희망진로가 꾸준히 안 보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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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참 화나네.
크게 상관 없을 거 같긴 한데 본인이 걸리는 부분 있으면 고쳐 달라고 하는 게 낫져
고쳐 달라고 했는데 경영전략컨설턴트는 진로활동에다가 적는 거라고 저를 생기부를 하나도 볼 줄 모르는 학생으로 보네요 동아리 활동에 아예 관심 있는 기업이라고 적힐 것 같은데 크게 상관 없을까요…. 전 저번부터 마음에 걸려서 말씀 드린 건데 하 ㅠ
흠... 선생님이 거절하시면 사실 다른 방도가 없긴 해여.. 그래도 같은 계열 내용이라 크게 감점 요인이 될 것 같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