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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크 재밌다 5
수능접고 애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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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푸는실모마다 죄다 쳐말아먹어서그런가 ㅅㅂ 앞으로 실모 걍 안풀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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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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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더프 보고 2
수능 포기하려고했다... 근데 포기하면 어쩌려고 라는생각이 멍청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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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지문이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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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10
책읽기 vs 강의듣기 vs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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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육 먹고싶다 10
근데 중국집에서 깐풍기만 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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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완벽한데 사실 수학보정을 심하게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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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렵나요...? 혹시 이번 수능 망하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데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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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 개새끼 5
해도해도 전혀 는거 같지가 않네 작년이랑 실력 그대로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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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즌3 10회차빼곤 싹다 어려운데.. 하나는 30점대 뜨고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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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역하는 군바리입니다 지금 제가 생각했을땐 제가 노베라 판단되긴한데 정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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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사람 평소에 적은데 너무 많아서 서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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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모빼고 작수나 올해6모 정도 난이도 실모 찾고있는데 이감수학 적당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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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고 욕하는것만 있고 ㅋㅋ 역시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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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차당 대략 60분컷을한다. 딱 한번 이렇게 연달아 풀었는데 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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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벨로드롬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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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신사 '그 계단'에서 꼭 사진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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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수라 총정리과제 표지보면서 방구석 불꽃 축제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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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셀카 3
이왜진 이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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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끝. 1
다시 정상인 모드 ON 굿굿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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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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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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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복 +1이 맞을까? 아니면 나이 +1일까? 그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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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풀기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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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분컷 음하하 맨날 3점틀려서 서러웠는데 (초반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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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껍질 이후로 유불리 심해서 안나온다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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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수 일때 멘탈 잘 잡아야한다...제발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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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1
이세계보내줘 우우 서울대보내줘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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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일단 미적스텝2빼고 풀긴했는데 빨더텅으로 최근 5개년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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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키 187이상.. 어깨 손오공때 58인가 모든게 완벽한 김민규 입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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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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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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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성적입니다. 수학 영어 탐구..전부 올해 본 모의고사 성적들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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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D-39? 2
디데이가 걍 내신시험 준비 급인데 ㅅㅂ 갑자기 개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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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몇 년째 업데이트가 안 됨? 존나 구식인데 그냥 본체를 새로 바꾸는 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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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버린 생각하면 이거라도 안해야 오래 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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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킬캠 시즌1이 평균점수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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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애민의 정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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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세상은 고양이가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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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풀어볼까요 0
킬캠 84정도 실력인데 강x 풀어도 되나요? 시즌 하나만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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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나오려나 경제/과학/철학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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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질문받음 12
질문 아무도 안 해줄 거 알아요 작수 기준 중일한 3과목은 10~15분컷 1등급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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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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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0 공부인증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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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음수차별함?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