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칼럼 중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하는 글
최근에 문학 설명 영상과 함께 간단하게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와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격한 환영과 함께 무수한 질문 쪽지가 쏟아져서 하나 생각 난 김에 올리고 갑니다. 비슷한 질문이 너무 많아서 올리는 것도 맞습니다 ㅠ
제가 쓴 글은 아닌데,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아마 저에게 던지려던 질문을 이 글을 읽고 해결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사람은 저와 저분 말고는 본 적이 없는데, 거기에 더해 저는 저렇게 재미있게 설명할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할 때도 늘 학생들에게 이걸 보내주곤 했죠..
개인적으로 이걸 넘는 글은 아직 못봤네요 들어가셔서 팔로우도 많이 눌러주세요! 냅다 글을 언급했으니 샤라웃 한번.. 근데 진짜 좋긴 해요 시간 단축이든 사고 방식이든 얻어갈 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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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goat
귀찮아서 안읽었는데 읽어보니 개쩐다
코기토님
국어를 1등급~만점을 받는것은 특정한 방법론으로 공부를 해서 특정한 방법으로 풀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공부를 최선의 방법론?으로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적절하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이룰 수도 있는 것인가요? 큰 문제(무지성회독등)이 아니라면 그냥 밀고 나가는것도 필요하겠죠..?
특정한 방법론이라는 건 없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방향성이 너무 틀리지만 않는다면 상관없고
그 정도의 실력은 그야말로 눈이 딱 뜨이는, 그러니까 사고의 층위 자체가 높아지는 경험을 한 번 이상은 해야 얻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임계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들 하죠..
ㅜㅜㅜ 계속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